내일은 언제나 푸름

서울의 한 중학교를 배경으로 한 중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매직영상에서 제작했고 경기대학교에서 제작 협조를 했다. 2016년 11월 3일부터 2017년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55분→2017년 4월 13일부터는 오후 2시 55분에 MBC에서 방송되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애니인데도 애니메이션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기로 유명한 MBC 편성부는 거지같이 중학생들이 보기 어려운 시간대에 편성해놨다. 방송을 볼 수 있는 위키러들의 많은 추가바람.

디시위키에 간단히 언급된 바에 따르면 중2병스럽기만 하고 학생들이 춤추는 내용만 담은 망애니라고 한다.

2017년 3월 30일과 4월 6일에는 16화와 17화의 방송순서가 뒤바뀌는 방송사고가 났다. 3월 23일에 결방했는데 방송사에서 그걸 생각 안하고 결방하지 않았을 때의 방송 진도대로 방송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같이 애니메이션이 아닌 프로그램이라면 난리났겠지만 인기없는 애니여서 그냥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