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둥근모꼴은 IT 칼럼니스트와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는 김중태가 무료로 배포한 글꼴이다. 한국 대부분의 코레일 기차역 전광판에서 사용되며, 90년대 PC 통신 소프트웨어인 '이야기'와 '새롬 데이타맨' 등에 사용되었다.
특징
- 비트맵 글꼴로, 계단 형태로 각진 픽셀이 드러난다.
기타
- 2015년 12월 24일, 둥근모꼴을 다듬어 OTF로 변환한 글꼴을 cactus라는 한 블로거가 만들어 공개하였다. 한글을 제외한 문자가 한글과 어울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OS의 기본 글꼴인 Fixedsys를 사용하였다. 둥근모꼴 + Fixed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