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stralianmuseum.net.au/uploads/images/7410/g029%20clatrotitan.jpg 복원도
Titanoltera
트라이아스기에 서식했던 거대한 곤충의 일종으로 날개 폭이 36cm에 달하는 등 현대의 곤충과는 달리 몸집이 거대했는데, 그중에서도 기간티탄( gigatitan sp.) 종의 경우 몸길이가 무려 40cm가 넘었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있으며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사마귀같은 앞다리가 발달하였고 긴턱을 가지고 있어 티타노프테라는 포식자로 보이며 주로 곤충이나 작은 양서류, 파충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앞날개에 세로로 홈이 파여진 돌출부가 있는데 소리를 내는 기관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