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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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0/Ottoia_burrowing.jpg/420px-Ottoia_burrowing.jpg 복원도 생긴게 참 묘하다.

Ottoia prolifica

[목차]

개요

캄브리아기에 서식했던 버제스 셰일의 대표적인 동물들 중 하나로 가장 흔하기도 하며 실제로도 677여개의 표본들이 발견되어 버제스 셰일의 동물 화석의 1.29%를 차지한다.

화석의 보존상태도 대단히 좋은 편이라 소화관까지 나타나 있으며, 이는 이녀석의 바닥의 붙어사는 생태 때문에 무너지는 암초나 절벽, 흙의 뭍히고 운반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U자 형태의 굴을 파 몸을 지탱 했으며 땅속에 버로우 하여 접근하는 먹이를 낚아채 잡아먹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뒤집을 수 있는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둥이에는 가시가 나있었는데 가시는 먹이를 잡을때 이빨역할을 한것으로 보인다. 이 동물이 육식동물이라는 것은 소화관에서 오만가지 동물이 발견 되는 것으로 쉽게 증명 되며, 특히 하플로페렌티스가 자주 발견되며 간혹 같은 오토이아가 발견 되는 경우도 있어 이 동물이 동족도 잡아먹었음을 알수있다. 다만 사냥만 했던것은 아니고 시체도 먹었다고 추정된다.

기타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에서 잠시 등쟝했는데 아노말로카리스를 피해 하플로페렌티스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