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꿔서 말하는 것. 예를 들어 워 썬더라는 게임을 '전쟁 번개' 라고 부른다거나...
유래
국립 국어원에서는 쿨타임이 끝나면 주기적으로 외래어를 순 우리말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예를 들어 '코디네이터' 를 '맵시가꿈이' 라고 부르자는 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외면하고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런 상황을 비꼬아 "뉘예 뉘예 아름다운 우리말 써 드리겠습니당~" 라면서 온갖 외래어들을 우리나라말로 바꿔 부르는 문화가 생겼는데, 실상은 순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가 절대다수인게 개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