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과천선 사자성어 "잘못을 고치고 선한 상태로 옮겨감" 이란 뜻. 드라마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더러운 짓도 개의치 않던 악덕 변호사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과거의 자신이 저지른 도덕적 결함을 있는 힘껏 바로잡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