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Rlaalstn237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월 15일 (금) 22:55 판 (→‎개요)

개요

기원이 아주 오래된, 인류가 가진 최초의 종교적 양식중 하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주술은 고대인들이 세계 이해하는 방식중 하나였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우주의 운행에 관여하거나 그 흐름을 여러 징후로[1]감지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들이 바로 주술인 것이다.

이는 오늘날까지여러 형태로변해 살아남아 있다.


주술의 원리

황금 가지에 따르면 주술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수있다.[2] 첫번째는 비슷한것은 비슷한것을 낳으며 원인은 결과와 닮게 마련이라는 사유원리, 두번째는 이전에 한번 첩촉 했던것은 물리적으로는 떨어져있더라도 계속해서 상호작용를 한다는 사유원리.

첫쨰 원리의 이름은 유사의 법칙, 두번째의 원리는 접촉의 원리로 유사의 법칙에 입각한 주술은 동종 주술,혹은 모방주술로, 접촉의 원리에 입각한 주술은 감염 주술로 불린다.

동종주술

비슷한것끼리 서로 영향을 끼친다. 비슷한 일은 다른 비슷한 일을 불러온다. 결과는 원인과 유사하다는 믿음으로 행하는 주술로, 우리나라에도 이에 기반한 사고방식의 흔적을 엿볼수 있다,.<ref name="test">동의 보감에서도 찿아 볼수 있다.

감염주술

반감주숳

번개,폭풍,질병.. 수많은 위험을 피하고 적을 무찌르기 위해 위해 오랜 선조들 부터 인류는 수많은 주술들을 많들었는데, 그로 인해 인류는 한가지 또다른 위험, 초자연적인 위험에 대한 공포심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것은 폭풍을 막는 부적이 가져다 주는 이득처럼, 무익한 걱정이였지만, 그들에 대한 공포를 막고 초자연적인 위협을 막고 적이 퍼부은 저주, 삿된기운에 '감염' 되는것을 막는 것들은 몹시 중요했다. 이런 생각이 터부를 만든것이다.

우리 주변의 흔적

이런 주술들은 들은 우리나라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데, 손톱을 먹은 쥐가 둔갑해서 그사람 행세를 했다는 이야기라던가, 여러가지 전통적인(...)저주용품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이처럼 주술적 행위는 크게 두가지 관념의 강력한영향을 받으며, 상당히 많은 주술들이 이러한 것들의 적극적,소극적인 조합이다. 이런것들을 모두 뭉쳐서 공감주술이라고 불러도 좋은데 ,그것은 두 관념모두 물리적으로는 덜어져있는 물건들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한가지 관념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한 주술들은 행운의 신발을 신고 도박장에 가는 도박사와 같아서, 과학적으로 볼떄 합리성이 전무하며, 서로 비슷한 두가지 사건에 인과가 있다고 착각한것에 불과하다. 예술적인 경이감 걷어내고난 주술은 과학의 겉부분만을 모방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연관 문서

  1.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아니다. 과학에 근거한 해석에 기반하고 있다면 주술이 아니라 과학이기 때문이다.
  2.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제1권」( 을유문화사),박규태 역 P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