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주술은 기원이 아주오래된, 인류가 가진 최초의 종교 양식중 하나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주술은 고대인들이 세계 이해하는 방식중 하나였고 그들에게 그 자연의 운행을 제어할수 있는 수단으로 졌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여러 형태로 살아남아 있다.

주술의 원리

황금 가지에 따르면 주술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수있다.^[1] 첫번째는 비슷한것은 비슷한것을 낳으며 원인은 결과와 닮게 마련이라는 사유원리, 두번째는 이전에 한번 첩촉 했던것은 물리적으로는 떨어져있더라도 계속해서 상호작용를 한다는 사유원리.

첫쨰 원리의 이름은 유사의 법칙, 두번째의 원리는 접촉의 원리로 유사의 법칙에 입각한 주술은 동종 주술,혹은 모방주술로, 접촉의 원리에 입각한 주술은 감염 주술로 불린다.

이런 주술들은 들은 우리나라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 손톱을 먹은 쥐가 둔갑해서 그사람 행세를 했다는 이야기라던가, 여러가지 전통적인(...)저주용품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이처럼 주술적 행위는 크게 두가지 관념의 강력한영향을 받으며, 많은 주술의 경우 이러한 것들의 적극적,소극적인 조합이다.

물론 이런것은 행운의 신발을 신고 도박장에 가는 도박사처럼, 합리성이 전무하다. 시적인 아름다움과 원시적 환상, 예술덕인 경이를 걷어내고난 주술은 과학의 겉부분만을 모방한것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