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했을 때 생식기에서 분비하는 액체. 주로 무색에서 하얀색을 띄고 있다. 성관계시 남성 생식기를 받아들이기 위한 윤활제의 역할을 한다. 디시위키에 따르면 빼애액은 애액을 빼달라는 말이라고 한다. 성역 틀이 붙은 디시위키의 자랑(...) 산사나무라는 나무의 꽃은 애액 냄새를 향기로 분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