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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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나무 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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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 Crataegus pinnaifida Bunge,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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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미분류) | 장미군 |
| 목 | 장미목 |
| 과 | 장미과 |
| 아과 | 배나무아과 |
| 속 | 산사나무속 |
| 종 | 산사나무 |
산사나무(Large Chinese Hawthron)는 장미과의 활엽수로,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에서 자생한다. 아가위나무, 아그배나무[1], 찔구배나무, 질구나무, 돌배나무, 애광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크기는 6m를 넘지 않으며 꽃은 흰색이다. 또한 열매를 10월쯤 맺는데 열매를 산사자라고 부른다. 열매는 소화제로 좋아 약용으로 잘 쓰인다. 한국에서는 전북과 경북 북부지역에서 자생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산사라고 하기도 한다.
같은 과에 속하는 능금나무와 비슷해서 능금나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잎과 열매의 생김새가 다르다.
유사종[편집 | 원본 편집]
- 넓은입산사: 잎이 크고 얕게 갈라짐, 열매 2.5cm
- 자작잎산사: 잎이 갈라지지 않음
- 좁은잎산사: 잎이 가는 잎으로 갈라짐
- 털산사: 앞뒷면에 털밀생
용도[편집 | 원본 편집]
- 관상용: 정원, 공원, 분재, 절지
- 약용: 열매를 사용하며, 소화제, 혹은 혈액순환제로 사용한다
- 기타: 열매를 양조에 사용하여 술의 원료로 사용
형태[편집 | 원본 편집]
- 나무 높이: 6m이내
- 잎: 호생의 넓은 난형으로 5~10cm 깊게 갈라져 국화잎 모양, 향먼의 중륵과 측맥에 털이 있음
- 꽃: 5월에 개화하며, 흰색의 폭 1.8cm을 가짐, 산방화서
- 열매: 9~10월 붉은 색으로 성숙, 둥근색의 이과가 열리며, 길이 10mm로 흰 반점이 있음
재배[편집 | 원본 편집]
재배특성[편집 | 원본 편집]
생장은 늦은 편이지만 추위에 강하고, 맹아력[2]이 강하다. 공해와 염분에 견디는 수준과 음지에서 자라는 수준은 중간 정도이다.
번식[편집 | 원본 편집]
- 실생: 10~3월에 파종한다.
- 삽목: 장마철에 녹지삽 또는 1~3월에 숙지삽
- 접목: 3월에 실생묘에 접을 한다.
재배관리[편집 | 원본 편집]
- 토양: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
- 장소: 햇빛이 잘 드는 곳
- 이식: 3~4월 또는 10~11월
- 전정: 낙옆기에 가지를 솎아준다.
- 배식: 독립수로 심거나 줄을 지어서 심는 방식을 사용한다.
- 병충해: 깍지벌레, 진딧물, 응애가 잘 발생한다.
- 홍: 잘 죽는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2015년 9월 나무위키에서는 산사나무의 냄새와 산사나무 문서에 만주어 표기를 넣느냐 마느냐를 두고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후 위키갤러들이 산사나무라는 단어만 보면 경기를 일으킨다 카더라.
- 그리고 어떤 반달러가 '장자바오역 산사나무 월량도'라는 문장으로 도배를 하는 사건이 발상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산사나무 문서 반달 사건 이후 리브레 위키에 집중적으로 이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이 자행되어 결국 이 문서는 비로그인 편집 제한으로 돌려졌다.
- 아이티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약을 먹으면 좀비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좀비들은 강제로 노예가 된다고 한다.[3]
- 산사나무 열매를 설탕에 절인 다음 꼬치에 꿰어먹기도 한다. 빙탕후루라고 하는 것으로
파괴왕주호민 작가의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가 이것을 소재로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