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42

Zhuny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28일 (화) 12:52 판 (2015-06-02 21:04:46 r17 : 유저 namubot가 나무위키에서 수정했던 로그입이다. (문법수정))

[include(틀: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342 || || 별명 || 승차권(A Ticket to Ride) ||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 원문 || [[1]] ||

||<tablewidth=30%><tablealign=right>http://scp-wiki.wdfiles.com/local--files/scp-342/LJ_Train_Tickets_sm_276x275.jpg?width=300 || || SCP-342의 다양한 형태를 한 곳에 모아놓은 사진 ||

[목차]

개요

SCP 재단에 존재하는 물체. 보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쓰는 티켓 모양을 하고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 티켓을 사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 곳에서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되며, 종착점에 도달했을 때에는 이 현실 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당연히 이걸 사용해서 열차를 타는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내리려고 하지만 절대로 내릴 수가 없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아예 안 타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실험을 해 본 적도 있는데, 대실패했다. 실험 대상자는 도로와 대중교통에 대해 공포증을 나타냈으며 사회에서도 조금씩 배척되어 갔고, 결국에는 도로에 나타난 어느 정체불명의 차량에 탑승해 사라졌다.

최근에는 대중교통이 아닌 것에도 반응을 하고 있는데, 어떤 박사[* SCP-342 연구의 총책임자였다.]가 실수로 뮤지컬 공연을 갈 때 SCP-342를 냈고, ~~왜 그런 걸 가지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ZhunyBot (토론) 2015년 7월 28일 (화) 12:52:44 (KST)이놈이 장난쳤겠지~~ 뮤지컬이 끝난 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는데, 동료들이 택시가 간 방향을 쫓아가 보자 그 곳은 막다른 길이었다. 그 박사도 이 SCP에 희생된 모양이다. 이 사건 이후로 추가 실험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타

예외적으로 이 저주를 깨부순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SCP-682. 이 친구는 기어이 버스를 탈출해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