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쿰

Q-bot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월 12일 (목) 22:37 판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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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어: Lokum
  • 영어: Turkish Delight 또는 Turkish Jelly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로쿰(Lokum)은 터키쉬 딜라이트라고도 하며, 터키에서 유래된 전통 젤리다. 오스만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젤리로, 현대에 와서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젤리"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로쿰은 재료가 상당히 간단했다. 만드는 방법도 레시피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했다. 하지만 만드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그래서 요즘은 상당히 개량화되었고, 첨가하는 것도 상당히 많아졌다. 옛날과는 달리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추가하기도 했다.

만드는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전통적인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재료: 녹말, 물, 설탕, 레몬즙
  1. 냄비에 녹말, 물, 설탕, 레몬즙을 넣어서 하루종일 끓인다.
  2. 재료들이 점점 걸쭉해지면, 설탕 옷을 입혀가면서 3일 동안 굳혀준다.
  3. 완성. ....................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로쿰은 녹말, 물, 설탕, 레몬즙으로만 만들거나, 민트나 장미꽃물을 추가하여 만들었다.

현대적인 방식[편집 | 원본 편집]

대략 이런 방식으로 만든다.

현대에 들어와서 젤라틴이 발명되면서 로쿰 역시 젤라틴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주인공 4남매 중 한 명인 에드먼드가 겨울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 가족을 팔아먹고 먹은 젤리가 바로 이것이다.
  • 디즈니에는 아예 이걸 주제로 한 단편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