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국, 본명 김영택은 안동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자 만화가이다. 2010년 11월 발표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에서 '찰지구나'와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라는 말을 유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