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국

엉덩국안동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자 만화가이다. 2010년 11월 발표한 만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에서 '찰지구나'와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이후 특유의 그림체와 이야기 전개로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4년 7월 7일 입대해서 2016년 4월 6일에 제대했다. 2017년 투믹스에서 〈엉덩국 만화공장〉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다음 해에 완결됐다.

엉덩국 본인이 게이라는 의혹이 있었으나 엉덩국 본인은 "내가 게이만화 그린다고 게이면 원피스 작가는 해적이냐?"고 반박했다. 게이 비하 논란도 있었다. 결국 사과문을 썼고 계속 반성하는 태도를 유지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