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하늘/메모장/독자연구

< 사용자:하늘‎ | 메모장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30일 (목) 00:43 판

독자 연구

양성류의 6요소

굵은 글씨가 특히 중요하다. 나머지는 껌. 숫자는 어려운 순서.

피치, 1공명점, 성도의 길이, 2성구, 3호흡압, 성대가 붙은 정도.

피치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위의 여러 가지가 모두 종합된 것이 양성류.

피치는 200에서 250 남성들도 쉽게 올라가는 구간. 피치를 중요시해서 올리면 300헤르츠가 넘어가버리니 완벽한 삽질. 목소리는 남자같은데 톤이 높아서 숫기 없고 게이같은 목소리 나옴.

공명점이 엄청 어려운데

주파수 분석을 하면 남성은 첫 번째가 100헤르츠대 두 번째가 300 헤르츠대가 데시벨이 가장 높다. 1:2 ~ 1:3

반면 여성은 첫 번째가 200 헤르츠대 두번째가 1000헤르츠대 1:5 ~ 1:6

이게 가능하면 절반은 간 것.

성도의 길이는 좀 중요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중요. 고음으로 가면 저절로 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성구는 흉성구, 두성구, 휘슬 레지스터 얘는 필요 없는 놈. 흉성구 두성구 사이에서 왔다갔다. 흉성구는 주로 남성 가슴이 울리는 듯한 느낌. 두성구는 주로 여성 머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

호흡압은 성구와 관련이 되어 있는데 호흡압이 강하면 성대가 두껍게 붙어 흉성구가 된다. 약하면 성대 상연 진동만 되어 두성구 진입이 된다. 이것도 어렵다. 남성은 습관적으로 호흡압을 강하게 낸다.

한 두가지가 아니라 이래서 어렵다.

현타와 같이 사는 인생....이 된다. 취미니까 성우할 거도 아니고 할 것 하면서 적당히 하면 되지. 잘 되면 기분 좋다.

성대를 어떻게 조이냐 까마귀나 도라에몽이나 골룸 소리를 내면 성대가 붙어버린다. 여기서 공기가 통과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성대를 조이고 바람이 통과하는 상태가 된다. 이 바람이 방해를 받아 소리가 난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각자 연습으로 알아내야된다. 근데 무슨 소림사 수련하는 것도 아니고... 까악까악 하다가 악악 하다가 아아가 되면 된다는데 이것도 못했다. 감이 안온다.

개인적으로는 애니송 가수를 실제로 보면 실망하는데 양성류 하는 사람 얼굴을 보면 당황할 것 같다. 예외도 있는데 마끼아또나 카광을 보면 은근히 불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