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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

양성류의 6요소

굵은 글씨가 중요하다.

피치, 1공명점, 성도의 길이, 2성구, 3호흡압, 성대가 붙은 정도.

공명점이 너무 높다면 목소리 변조 앱에서 외계인 목소리 변조처럼 된다. 이것만 높으면 남자 목소리를 변조한 것과 같다. 피해자 뉴스에서 나올 때 목소리 변조한걸 들어보면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들린다. 정확히 같은 사례는 아니지만 공명점만 높을 때의 문제를 보여준다. 높낮이라는 피치보다 어떤 주파수가 크게 진동하는지가 중요하다.

피치는 진동수를 올려주기만 하면 되니 별 어려움이 없다. 공명점은 성대를 얇게 진동시켜서 올린다. 공명점을 올리는 연습법으로는 앵앵대는 남자목소리, 도라에몽 목소리 등 많이 있다. 자기가 앵앵대는 목소리라면 출발선에서 앞서 있는거다... 항시 발동

성대로 호흡을 방해하는 느낌. 조여서 숨이 덜 쉬어지게

피치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위의 여러 가지가 모두 종합된 것이 양성류.

피치는 200에서 250 남성들도 쉽게 올라가는 구간. 피치를 중요시해서 올리면 300헤르츠가 넘어가버리니 완벽한 삽질. 목소리는 남자같은데 톤이 높아서 숫기 없고 게이같은 목소리 나옴.

목소리는 남자같은데 이것 때문에 많은 수행자들이 얇은 목소리를 좇아가고 있는데 남자같은 목소리의 여자도 있는 만큼.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의 의도는 좀 더 쉽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공명점이 엄청 어려운데

주파수 분석을 하면 남성은 첫 번째가 100헤르츠대 두 번째가 300 헤르츠대가 데시벨이 가장 높다. 1:2 ~ 1:3

반면 여성은 첫 번째가 200 헤르츠대 두번째가 1000헤르츠대 1:5 ~ 1:6

이 간격을 벌려주면 이성의 목소리로 인식하게 된다. 연구결과 논문도 있음.

성도의 길이도 짧게 해줘야 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관도 짧다.

성구는 흉성구, 두성구. 흉성구 두성구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 믹스보이스가 되는 것이고 흉성구로 내는 것은 진성이다. 흉성구는 주로 남성 가슴이 울리는 듯한 느낌. 두성구는 주로 여성 머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 보다 정확한 느낌은 소리가 이마를 뚫는 느낌이라고 한다.

호흡압은 성구와 관련이 되어 있는데 호흡압이 강하면 성대가 두껍게 붙어 흉성구가 된다. 약하면 성대 상연 진동만 되어 두성구 진입이 된다. 이것도 어렵다. 남성은 습관적으로 호흡압을 강하게 낸다.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이래서 어렵다. 취미니까 성우할 거도 아니고 할 것 하면서 적당히 하면 되지. 잘 되면 기분 좋다.

성대를 어떻게 조이냐 까마귀나 도라에몽이나 골룸 소리를 내면 성대가 붙어버린다. 여기서 공기가 통과할 공간을 만들어주면 성대를 조이고 바람이 통과하는 상태가 된다. 이 바람이 방해를 받아 소리가 난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각자 연습으로 알아내야된다. 근데 무슨 소림사 수련하는 것도 아니고... 까악까악 하다가 악악 하다가 아아가 되면 된다는데 이것도 못했다. 감이 안온다.

난이도

https://www.youtube.com/watch?v=HwCWPixvQTE

https://www.youtube.com/watch?v=P7pvW6e1RsQ

남성의 한계를 돌파해보자

양성류 갤러리에서 목을 조이라는 소리는 성대를 조이라는 소리이다.

2016년 1월 26일 개설 성비는 9대1 9할이 남자

비슷한 갤러리는 목소리 갤 글이 겨우 5개

분위기는 존댓말을 많이 쓰고 막장 디시에서 클린한 편이다. 분탕글이나 친목질도 없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적은 탓도 있다.

양성류라는 말이 잘 알려지지는 않아서 양성류 갤러리를 양서류 갤러리로 착각해서 오는 갤러도 있다.


양성류의 시행착오와 연습한 보플 또는 질문글이 주로 올라온다. 가끔 성대모사도 올라오기도 한다.

잘 못하더라도 일단은 칭찬하는 문화가 있다.

악기 줄을 짧게 잡으면 높은 소리가 나듯이 여목도 같은 원리이다. 하지만 여자가 내는 남목은 제한된 줄은 더 길게 잡지 못하는 것처럼 억지로 낮은 소리를 내게 되어 그냥 줄을 짧게 잡으면 되는 여목보다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가족들 몰래 연습하는 법

밖에 나가서 인적 드문데에 가서 산책한다. 뒷산이 있으면 가보자. 공장에서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

숨소리를 내면 800헤르츠 대가 그래프에 나타내는데 자연스러운 양성류는 800헤르츠대가 공명되어 강화된다.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백색잡음의 숨소리가 성대가 진동하는 소리로 바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숨쉬면서 소리를 낸다. 아파서 내는 숨소리 같이 호흡압을 적게 주면서 내는 것이 양성류의 엔트리가 아닐까 싶다.

여자가 남자 목소리 낼 때

반대로 성대가 얇아지는게 아니라 두꺼워진다. 울림통을 넓혀서 공명점을 내린다. 남성도 낮은 목소리를 내려고 할 때 성대가 내려가고(성도가 길어지고) 울림통이 넓어진다.

반대는 역으로 해보자

장삐쭈가 병맛 더빙한다고 여자목소리까지 녹음 했는데 이게 나중에 진짜 여자목소리를 잘 내게 되는 원인이 된다. 가성단계를 거치지 않아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소리가 가능해지는데 단점은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여자 목소리를 위해 남자 목소리도 알면 좋다.

현재로썬 방법론 부분을 거의 적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