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Twotwo2019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19일 (일) 20:20 판

2015년 한국 인터넷계에 닥친 전무후무한 사건. 당시의 아카이브

2015년 3월 8일 리그베다 위키에서 무단으로 영문 위키백과의 글을 번역한 것[1]에서부터 촉발된 리그베다 위키-위키백과 분쟁이 씨앗이 되어, 4월 8일 리그베다 위키의 외부운영자인 '사채꾼'의 "속살 글"[2]에서부터 불거진 리그베다 위키의 영리화 사건이다. 이것이 진행되어 리그베다 위키 4·17 무정부 사태를 낳았다.

발단 및 원인

약관 무단 변경이라는 이 사태의 원인 중 하나는 2013년부터 조금씩 재기되어온 문제였지만, 조용히 지나가온 가운데 2015년 3월 8일, 리그베다의 한 유저가 영문 위키백과의 네버랜드 문서를 무단으로 가져오면서 시작되었다.[1] 이러한 문제를 알게 된 위키백과 유저들은 저작권 침해라고 항의했으며[3] 리그베다 위키에서 위키백과 문서를 불펌했다는 저작권 문제가 나오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