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13일 (화) 01:53 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영국의 진화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출간 했는데 피임에 대해서는 “반란(rebel)”이라고 하고, 입양에 대해서는 “오작동(misfiring)”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 그는 진화의 주체가 유전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비판 했다. 게다가 그는 신무신론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다만 그는 무신론자라기보다 불가지론자로 불리길 원한다.[2] 그러나 과거 “이슬람은 가장 큰 악의 힘”이라고 발언하여 이슬라모포비아 의혹이 거세다.

각주

  1. 진화심리학계에서는 “자식 사랑을 위한 심리 기제가 오작동해서 애완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성경 공부 중요하다”…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기독교 가치 인정, 국민일보, 2017. 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