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영국의 진화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를 출간 했는데 피임에 대해서는 “반란(rebel)”이라고 하고, 입양에 대해서는 “오작동(misfiring)”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 그는 진화의 주체가 유전자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가 비판 했다. 게다가 그는 신무신론자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다만 그는 무신론자라기보다 불가지론자로 불리길 원한다.[2] 그러나 과거 “이슬람은 가장 큰 악의 힘”이라고 발언하여 이슬라모포비아 의혹이 거세다.
각주
- ↑ 진화심리학계에서는 “자식 사랑을 위한 심리 기제가 오작동해서 애완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돌본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성경 공부 중요하다”… 대표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도 기독교 가치 인정, 국민일보, 2017. 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