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장애인혐오(Anapirophobia) 혹은 장애인 차별(Disability discrimination)은 장애인이나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 혐오, 차별과 억압을 의미한다.
또한 비장애인 중심적 사고에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태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에이블리즘(Ableism)이라고도 한다.
사례
- 장애를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봄.
- 모든 장애가 치료와 극복의 대상이라고 바라봄.
- 장애, 장애인을 단편적으로 일반화함.[1]
-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반대
- 국내에서 특정 지역에 장애인 관련 시설이 지어지면 집값이 오른다던가 혹은 장애인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혐오의 이유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 장애를 배척의 대상으로서 바라봄
- 장애를 이유로 경제적 불이익을 주는 것
- 북한 정부에서는 장애인을 멀리 안 보이는 곳에 보내는 등 장애인을 배척한다. 부강한 조선민족, 조선이라는 나라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장애인을 사회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장애인혐오 용어
- 병신
- 애자
- 정박아, 저능아, 백치 - 발달장애인 혐오
- 절름발이 - 신체장애인 혐오
- 귀머거리 - 청각장애인 혐오
- 벙어리 - 언어장애인 혐오
- 장님 - 시각장애인 혐오
- 정신병자, 또라이 - 정신장애인/정신질환자 혐오[2]
-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 XX퍼거(철스퍼거, 역스퍼거, 버스퍼거, 페도퍼거 등.) - 오타쿠를 아스퍼거에 빗대어 비하하는 용어.
- 장애인 그 자체를 욕으로 사용하는 것[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