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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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쳐스 |
제작사 |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
제작 | 니키 마빈 |
작가 | 프랭크 다라본트 |
출연 |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윌리엄 새들러 클랜시 브라운 길 벨로스 제임스 휘트모어 |
장르 | 드라마, 범죄 |
나라 | 미국 |
언어 | 영어 |
개봉일 |
1994년 9월 10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1994년 9월 23일 (미국) |
시간 | 142분 |
기타 정보 | |
음악 | 토머스 뉴먼 |
《쇼생크 탈출》은 미국의 유명 소설가인 스티븐 킹의 1982년 작품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프랭크 다라본트가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
소개
엄청나게 잘 만들어진 명작이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하필이면 당시 경쟁작들이 포레스트 검프, 펄프 픽션, 가을의 전설, 라이온 킹, 스피드 등 거물급들 밖에 없어 수상에는 실패하고 흥행도 그렇게 크게 내지는 못했다.
이후 미국 케이블 TV 업계의 거물인 테드 터너가 이 작품의 방영권을 구입해 자신이 소유중인 채널에서 많이 틀어준 덕분에 뒤늦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비디오와 DVD 등도 엄청나게 잘 팔려서 지금의 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팀 로빈스가 앤디 듀플레인을 맡았고, 모건 프리먼이 앨리스 보이드 "레드" 레링역을 맡았다. 개봉한지 20년이 넘어가지만, 영화의 여파는 가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원작의 스토리와 설정을 큰 틀에서는 따르고 있지만, 세부적으론 영화판만의 각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주인공 앤디의 탈옥이 영화판에선 후반부 반전소재로 큰 임팩트를 주지만, 원작에선 서두 부분을 빌어 미리 설명하고 화자엔 레드가 그걸 회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판에선 메인 악역인 노튼 교도소장이 수 십년에 걸쳐 앤디를 착취하지만, 원작에선 교도소장이 몇 년에 한 번 인사이동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노튼은 잠깐 나오고 사라진다.[1][2]
평가
2018년 12월 IMDB 1위
네이버 영화 1위
다음 영화 평점 9.6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