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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씼거나 [[빨래]]할 때 쓰는 [[계면활성제]]로, [[지방]]과 [[수산화 나트륨]]의 [[중합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 | '''비누'''는 씼거나 [[빨래]]할 때 쓰는 [[계면활성제]]로, [[지방]]과 [[수산화 나트륨]]의 [[중합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ㅊ|주워달라고 하면 무서운 물건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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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분자는 계면활성제로 한 분자 내에 친수성 부분과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때, 친수성 부분은 분자의 외곽, 즉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은 분자의 중심에 위치하여 미셀을 형성하여 그 중심에 있는 친유성 오염물질을 녹여낼 수 있으므로 피부나 의복에 묻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비누의 분자는 계면활성제로 한 분자 내에 친수성 부분과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때, 친수성 부분은 분자의 외곽, 즉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은 분자의 중심에 위치하여 미셀을 형성하여 그 중심에 있는 친유성 오염물질을 녹여낼 수 있으므로 피부나 의복에 묻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
비누는 인류를 구원한 물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비누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전염병 감염확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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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일 (토) 10:08 판
비누는 씼거나 빨래할 때 쓰는 계면활성제로, 지방과 수산화 나트륨의 중합 반응에 의해 생성된다.주워달라고 하면 무서운 물건이라고 한다.(...)
원리
비누의 분자는 계면활성제로 한 분자 내에 친수성 부분과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때, 친수성 부분은 분자의 외곽, 즉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친유성 또는 소수성 부분은 분자의 중심에 위치하여 미셀을 형성하여 그 중심에 있는 친유성 오염물질을 녹여낼 수 있으므로 피부나 의복에 묻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비누는 인류를 구원한 물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비누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전염병 감염확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