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 |
(→실례: 그림 삽입)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1일권은 통근자보다는 여행자의 편의에 맞춰지고, 여행 패스로 많이 나온다. | 1일권은 통근자보다는 여행자의 편의에 맞춰지고, 여행 패스로 많이 나온다. | ||
한국의 유일한 1일권은 [[부산 도시철도]]에서 사용하는 부산 지하철 1일권이 있다. 4000원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 [[파일:Busan-metro-subway-MS-one-day-ticket.jpg|thumb|200px|right|부산 1일권은 1회권과 동일한 승차권에 인쇄된다.]] | ||
한국의 유일한 1일권은 [[부산 도시철도]]에서 사용하는 부산 지하철 1일권이 있다. 4000원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노선 전선(1~4호선)에 한해 무제한으로 승하차 할 수 있다. | |||
외국의 경우 관광객용 패스에 1일권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반 승차권으로도 1일권을 판매하는 예가 더 많다. 이를테면 당일 0시부터 익일 3시까지 [[독일철도]] 전선의 일반열차에 무제한으로 승차할 수 있는 | [[파일:DB-SWT2010.png|thumb|200px|right|자동 발매기용 〈멋진 주말 승차권〉]] | ||
외국의 경우 [[로마 패스]]처럼 관광객용 패스에 1일권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반 승차권으로도 1일권을 판매하는 예가 더 많다. 이를테면 당일 0시부터 익일 3시까지 [[독일철도]] 전선의 일반열차에 무제한으로 승차할 수 있는 〈[[멋진 주말 승차권]]〉(Schönes-Wochenende-Ticket)은 [[유레일 패스]]를 쓸 수 없는 현지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2017년 2월 25일 (토) 23:26 판
개요
하루 종일 지정된 구간 내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정한 승차권. 글자 그대로 딱 하루, 그러니까 개찰 후 24시간이나 당일 첫차부터 막차까지 승차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단기간 머무르는 여행객들이 주로 사용한다.
1일권이 확대되어서 3일권이나 7일권, 30일권, 심지어 6개월권이나 1년권을 발행하는 기관도 있는데 이 쪽은 정기권이라고 부른다.
실례
1일권은 통근자보다는 여행자의 편의에 맞춰지고, 여행 패스로 많이 나온다.
한국의 유일한 1일권은 부산 도시철도에서 사용하는 부산 지하철 1일권이 있다. 4000원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노선 전선(1~4호선)에 한해 무제한으로 승하차 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 로마 패스처럼 관광객용 패스에 1일권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반 승차권으로도 1일권을 판매하는 예가 더 많다. 이를테면 당일 0시부터 익일 3시까지 독일철도 전선의 일반열차에 무제한으로 승차할 수 있는 〈멋진 주말 승차권〉(Schönes-Wochenende-Ticket)은 유레일 패스를 쓸 수 없는 현지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