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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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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문헌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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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밥먹듯이 하는 안심 백업]] 문서 참고.

2016년 8월 8일 (월) 16:59 판

정보화 시대의 재난 대비

back-up

개요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복사, 보관하여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행동. 중요 서류의 복사본을 준비하는 것도 백업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종이 등의 물리적인 자료를 주로 사용할 때에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내용이 적혀있는 종이나 사진을 찍은 필름 등을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하기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었으니. 물론 문화재나 기밀 서류 정도 되면 향온향습 유지라던가 철통 보안 같은 게 필요하긴 하다.

이게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전자 자료가 주류를 이루게 되고, 저장 장치 1개의 파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되어 온 정보를 한순간에 잃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자 백업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여러 매체에 분산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요 기관들은 물리적으로 동떨어진 곳에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재해에도 대비하고 있다.

잃어버리고 땅 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해라. 백업만 잘 해 놓으면 자신만의 컬렉션 수 기가바이트를 날려도 안심된다

백업 방법

  • 대용량 저장장치를 이용 : 하드디스크, DAT로 대표되는 대용량 저장장치에다 별도 보관하는 법. 가장 무식한 방법이지만 꽤나 정확한 방법이다. 하드디스크의 용량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이기도 하다.
  • 디스크 이미지를 뜨기 : 과거 MS-DOS 시절 존재하던 미러가 이런 방식이라 할 수 있다.
  • RAID 구성 - 추천하지 않는다. RAID1조차도 데이터를 깨먹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 클라우드 이용

방법

시리즈:밥먹듯이 하는 안심 백업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