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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때 에너지란 개념을 처음 배울 때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란 정의로 처음 배운다. 하지만 [[열 에너지]]나 [[전기 에너지]] 등 [[역학]]적 일과 '간접적인 관련'만 있는 에너지들이 바로 위 교육과정에서 등장할뿐더러, [[상대성 이론|아예 에너지와 질량이 동치란 얘기]]까지 헌대물리학에서는 나오고, 한술 더 떠 '''아예 에너지를 기본 물리량으로 정의하고 에너지에서 | 중3 때 에너지란 개념을 처음 배울 때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란 정의로 처음 배운다. 하지만 [[열 에너지]]나 [[전기 에너지]] 등 [[역학]]적 일과 '간접적인 관련'만 있는 에너지들이 바로 위 교육과정에서 등장할뿐더러, [[상대성 이론|아예 에너지와 질량이 동치란 얘기]]까지 헌대물리학에서는 나오고, 한술 더 떠 '''아예 에너지를 기본 물리량으로 정의하고 에너지에서 [[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물리를 가르치는''' [[리처드 파인만]] 같은 사람도 있으므로 (파인만 빨간책에서 진짜로 이렇게 가르친다.) 에너지의 정의에 대해서 리브레 위키에서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감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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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6일 (일) 22:04 판
물리량
중3 때 에너지란 개념을 처음 배울 때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란 정의로 처음 배운다. 하지만 열 에너지나 전기 에너지 등 역학적 일과 '간접적인 관련'만 있는 에너지들이 바로 위 교육과정에서 등장할뿐더러, 아예 에너지와 질량이 동치란 얘기까지 헌대물리학에서는 나오고, 한술 더 떠 아예 에너지를 기본 물리량으로 정의하고 에너지에서 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물리를 가르치는 리처드 파인만 같은 사람도 있으므로 (파인만 빨간책에서 진짜로 이렇게 가르친다.) 에너지의 정의에 대해서 리브레 위키에서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