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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악기]] '''핸드팬(Handpan)'''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발명된 악기 '''[[행]](Hang)'''을 본 따 만들어진 악기들을 일컫는 | [[공명악기]] '''핸드팬(Handpan)'''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발명된 악기 '''[[행]](Hang)'''을 본 따 만들어진 악기들을 일컫는 단어이다. | ||
이 악기의 생김새는 [[UFO]]처럼 생겼고 우리나라에선 '솥뚜껑 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들었다. 타악적인 면과 선율적인 면을 | 이 악기의 생김새는 [[UFO]]처럼 생겼고 우리나라에선 '솥뚜껑 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들었다. 타악적인 면과 선율적인 면을 | ||
갖고 있고 보통 각기 다른 음의 노트가 '''7~8개''' 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쳐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소리를 낸다. | 갖고 있고 보통 각기 다른 음의 노트가 '''7~8개''' 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쳐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소리를 낸다. |
2015년 10월 24일 (토) 18:31 판
소개
공명악기 핸드팬(Handpan)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발명된 악기 행(Hang)을 본 따 만들어진 악기들을 일컫는 단어이다. 이 악기의 생김새는 UFO처럼 생겼고 우리나라에선 '솥뚜껑 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들었다. 타악적인 면과 선율적인 면을 갖고 있고 보통 각기 다른 음의 노트가 7~8개 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쳐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소리를 낸다.
우리나라의 핸드팬
우리나라에선 SND라는 핸드팬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소리가 굉장히 별로라서 갈 길이 멀다.
이 정도의 사운드 퀄리티로는 판매를 도저히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판매를 시작하여 핸드팬 포럼에서 난리였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핸드팬 관련 사이트
- 핸드팬 아트: http://cafe.naver.com/handpanart
- 행 코리아: http://cafe.naver.com/hangdrumkorea
- 핸드팬 사운드: http://facebook.com/handpansound
- SND Handpan: http://facebook.com/soundndesign
역사
2000년도에 신생악기 행(Hang)은 스위스, 베른에서 처음 탄생하였다. 제작자인 펠릭스 로너(Felix Rohner)와 사비나 슈러(Sabina Schärer)는 30년 동안 스틸팬을 튜닝한 튜너들이었다.
새로운 악기가 탄생하자 스위스 근처 나라들과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이 악기를 따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UFO같이 생긴 악기를 전체적으로 정의할 새로운 단어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핸드팬(Handpan)이다.
이 단어는 2007년 미국 스틸팬 회사 판테온스틸(Pantheon Steel)의 카일 콕스(Kyle Cox)가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재질
얇은 스테인리스 판이나 철판을 사용하고 망치로 각각 노트의 음을 튜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