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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MS'''(에이테킴스)는 M270 MLRS의 발사대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전술 지대지 탄도탄이다.


'''ATACMS'''(에이테킴스)는 M270 MLRS의 발사대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전술 지대지 탄도탄이다.
[[MLRS]]와 같이 자탄을 흩뿌려 광대한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방식은 같으나, ATACMS는 지대지 탄도 미사일로서 MLRS보다 자탄의 양과 자탄 확산 범위가 더 넓어 한 발로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범위에 골고루 자탄을 뿌려줄 수 있기에 MLRS의 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위력 덕분에 전술 유도탄이지만 전략적 성향도 띠고 있다. 유사시에 적 항공기지나 [[공항]], [[항구]], [[산업단지]] 같은 전략 기반을 공격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개전 초기 밀집해 있는 적 지상군 부대를 일거에 공격할수도 있고 기갑 전력과 수지타산이 맞진 않지만 대포병사격시에도 유효하다. 사거리는 최대 130킬로미터에 달하며 탄도비행을 한다. 유도방식으로는  [[GPS]]와 관성유도로 유도되어 정밀한 오차범위를 보여준다.
MLRS와 같이 자탄을 흩뿌려 광대한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방식은 같으나 이놈은 지대지 탄도 미사일로서 MLRS보다 자탄의 양과 자탄 확산 범위가 더 넓어 한발로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범위에 골고루 자탄을 뿌려줄수 있는지라. MLRS의 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위력 덕분에 전술 유도탄이지만 전략적 성향도 띄고 있다. 유사시에 적 항공기지나 공항,항구,산업단지 같은 전략기반을 공격해 큰 피해를 입힐수 있으며 개전 초기 밀집해 있는 적 지상군 부대를 일거에 공격할수도 있고 기갑 전력과 수지타산이 맞진 않지만 대포병사격시에도 유효하다.


사거리는 최대 130킬로미터에 달하며 탄도비행을 한다. 유도방식으로는  [[GPS]]와 관성유도로 유도되어 정밀한 오차범위를 보여준다.
미 육군이 주 사용자이며 [[대한민국 육군]]도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이다. 이건 포병이 아닌 [[육군]] 미사일 사령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물건이고 수량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미 육군이 주 사용자이며 [[대한민국 육군]]도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이다. 이건 포병이 아닌 [[육군]] 미사일 사령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물건이고 수량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분류:대한민국 육군]]
[[분류:대한민국 육군]]

2017년 11월 2일 (목) 19:53 판

틀:넘겨주기 ATACMS(에이테킴스)는 M270 MLRS의 발사대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전술 지대지 탄도탄이다.

MLRS와 같이 자탄을 흩뿌려 광대한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방식은 같으나, ATACMS는 지대지 탄도 미사일로서 MLRS보다 자탄의 양과 자탄 확산 범위가 더 넓어 한 발로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범위에 골고루 자탄을 뿌려줄 수 있기에 MLRS의 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위력 덕분에 전술 유도탄이지만 전략적 성향도 띠고 있다. 유사시에 적 항공기지나 공항, 항구, 산업단지 같은 전략 기반을 공격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개전 초기 밀집해 있는 적 지상군 부대를 일거에 공격할수도 있고 기갑 전력과 수지타산이 맞진 않지만 대포병사격시에도 유효하다. 사거리는 최대 130킬로미터에 달하며 탄도비행을 한다. 유도방식으로는 GPS와 관성유도로 유도되어 정밀한 오차범위를 보여준다.

미 육군이 주 사용자이며 대한민국 육군도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이다. 이건 포병이 아닌 육군 미사일 사령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물건이고 수량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