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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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특징 ==
4·5월 사이에 자라나면서 [[꽃봉오리]]가 점차 쳐지다가 자주색 [[꽃]]을 피운다. 약 30-40㎝의 길이를 띄며, 외면쪽으로 [[털]]을 가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독성]]이 있지만 [[약]]으로도 쓰이며, [[뿌리]]를 이용하는 [[민간요법]]도 있음.
4·5월 사이에 자라나면서 [[꽃봉오리]]가 점차 쳐지다가 자주색 [[꽃]]을 피운다. 약 30-40㎝의 길이를 띄며, 외면쪽으로 [[털]]을 가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독성]]이 있지만 [[약]]으로도 쓰이며, [[뿌리]]를 이용하는 [[민간요법]]도 있음.
=== 뿌리 ===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인용문|[[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苦] 조금 독이 있다. 적독리(赤毒痢)와 혈리(血痢)에 많이 쓰며, [[목]]에 생긴 영류·나력을 낫게 하며 사마귀를 없애고 머리가 헌 것을 낫게 한다.|동의보감 탕액편: 백두옹}}
뿌리는 [[음력]] 8월에 채취한 것을 말려 쓴다.<ref>[http://haandoctor.com/bogam/indexc32d.html?page=dong103.htm#%EB%B0%B1%EB%91%90%EC%98%B9 국역 동의보감 탕액편: 백두옹]<ref>


== 관련 이야기 ==
== 관련 이야기 ==

2016년 5월 7일 (토) 22:35 판

틀:토막글 틀:한국의 자생식물 할미꽃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

열매가 하얀 머리털을 닮았다고 하여 할미꽃이라 불린다.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하는데 유래는 같다.

특징

4·5월 사이에 자라나면서 꽃봉오리가 점차 쳐지다가 자주색 을 피운다. 약 30-40㎝의 길이를 띄며, 외면쪽으로 을 가지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독성이 있지만 으로도 쓰이며, 뿌리를 이용하는 민간요법도 있음.

뿌리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苦] 조금 독이 있다. 적독리(赤毒痢)와 혈리(血痢)에 많이 쓰며, 에 생긴 영류·나력을 낫게 하며 사마귀를 없애고 머리가 헌 것을 낫게 한다.
— 동의보감 탕액편: 백두옹

뿌리는 음력 8월에 채취한 것을 말려 쓴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바깥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