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4월 23일 (목) 16:32 판

颱風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통칭하는말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은 사이클론, 허리케인등으로 불리운다. 어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며, 분명한 사실은 태풍이라는 단어 자체는 근대이후에 사용되던 용어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태풍은 최대 풍속 17.2m/s이상이며, 기상위성을 통해 여러가지 기준을 검토한 이후 태풍임을 선언하게 된다. 현재 동아시아의 태풍 판정 기준은 일본 기상청에서 담당하며, 의외로 미국의 합동태풍경보센터는 명명권을 가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풍속이 17.2m/s일 경우 열대저압부라는 용어를 쓰며, 이 이상일 경우 열대 폭풍/강한 열대 폭풍/태풍 순으로 강화가 되는것이 국제적 관례이나, 보통 한국에 올때쯤 되면 약화되는 탓에 한국에서는 일괄적으로 태풍이라고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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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颱風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통칭하는말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은 [[사이클론]], [[허리케인]]등으로 불리운다. 어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며, 분명한 사실은 태풍이라는 단어 자체는 근대이후에 사용되던 용어라는 것이다.
+== 태풍의 구분 ==
+기본적으로 태풍은 최대 풍속 17.2m/s이상이며, 기상위성을 통해 여러가지 기준을 검토한 이후 태풍임을 선언하게 된다. 현재 동아시아의 태풍 판정 기준은 [[일본 기상청]]에서 담당하며, 의외로 [[미국]]의 [[합동태풍경보센터]]는 명명권을 가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풍속이 17.2m/s일 경우 열대저압부라는 용어를 쓰며, 이 이상일 경우 열대 폭풍/강한 열대 폭풍/태풍 순으로 강화가 되는것이 국제적 관례이나, 보통 한국에 올때쯤 되면 약화되는 탓에 한국에서는 일괄적으로 태풍이라고 명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