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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름 = 날조된 활성화 명령<br />Forged Activation Orders | |카드 이름 = 날조된 활성화 명령<br />Forged Activation Or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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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 (수) 23:19 기준 최신판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크리미널 이벤트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기업이 아직 레즈하지 않은 아이스 하나를 지정한다. 그러면 기업은 그 아이스를 레즈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만약 크레딧 부족 등으로 레즈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폐기해야 하지만, 크레딧이 충분하더라도 일부러 레즈하지 않고 버릴 수도 있다.
러너 입장에서는 비싼 아이스를 선택할수록 효과가 좋다. 만약 기업이 레즈할 경우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므로 기업의 경제에 손실이 있고, 모르고 대면하기엔 거북스러운 강력한 아이스의 정보를 미리 알고 런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레즈하지 못할 경우 그게 비싼 아이스인지는 러너로선 알 수 없지만 기업의 몇 안 되는 강력한 아이스를 제거하여 앞으로의 런이 수월해진다.
반대로 Pop-up Window처럼 레즈하는 데 전혀 부담이 없는 약한 아이스라면 기업에게 경제적 타격을 전혀 입히지 못한다. 물론 기업의 아이스를 하나 알게 되었지만, 대면하더라도 큰 피해가 없었을 테니 '정보를 얻었다.'고 위안하기엔 맥이 빠지는 게 사실.
물론 기업의 플레이를 잘 읽고 강력한 아이스를 잘 캐치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하다. 그러나 그럭저럭 브레이커와 크레딧을 갖추고 런을 하면 기업이 알아서 레즈하여 크레딧을 소모할 거고, 기업의 플레이를 잘 읽을 정도라면 굳이 미리 보지 않고도 런을 잘 할 수 있다. 날조된 활성화 명령을 사용하기 위해 키운 실력이 날조된 활성화 명령을 굳이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낮추는 딜레마(...)
안 그래도 크리미널에는 좋은 이벤트 카드가 많기 때문에 날조된 활성화 명령 자리에 다른 공격적인 이벤트를 넣거나 런을 더 빠르고 강력하게 할 수 있는 서포트 카드를 넣는 경우가 더 많다. 코어 셋에서는 크리미널의 무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2~3장은 꼭 들어갔다.
만약 날조된 활성화 명령을 사용하였을 때 기업이 아이스를 레즈할 돈이 없다면 좋든 싫든 무조건 아이스를 버려야 한다. 그래서 같은 크리미널 이벤트인 Account Siphon과 아나크의 Vamp를 활용하여 기업을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하도록 끌고가는 덱도 있다.
주의해야 할 규칙[편집 | 원본 편집]
날조된 활성화 명령을 사용한 후 아이스를 버릴지를 선택하는 건 기업이기 때문에 Hostile Infrastructure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카드 이름의 첫 단어인 Forged를 Forced로 잘못 읽고 '강제된 활성화 명령이 옳은 번역이다.'라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Forge에는 '위조하다'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날조된 활성화 명령이라는 번역은 틀린 번역이 아니다.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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