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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 중 [[네덜란드]]계 백인을 의미한다. 부르인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남아공 백인의 다수를 차지한다. 참고로 보어는 네덜란드어로 농부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ㅊ|영어의 멧돼지를 의미하는 boar와는 관계없다}} | |||
==역사적 기원== | ==역사적 기원== | ||
시작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중간 기착지로 개척된 케이프 식민지(현 케이프타운)에 이주한 농민들의 후손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들은 영국의 압박에 밀려 발 강 이북지역으로 이동하여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을 건국하였으나 다시 영국과의 2차에 걸친 [[보어 전쟁]]에서 패배하여 [[영국]]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후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민으로 남게 되었다. | 시작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중간 기착지로 개척된 케이프 식민지(현 케이프타운)에 이주한 농민들의 후손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들은 영국의 압박에 밀려 발 강 이북지역으로 이동하여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을 건국하였으나 다시 영국과의 2차에 걸친 [[보어 전쟁]]에서 패배하여 [[영국]]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후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민으로 남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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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9일 (월) 19:07 기준 최신판
보어인(Boer)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 중 네덜란드계 백인을 의미한다. 부르인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남아공 백인의 다수를 차지한다. 참고로 보어는 네덜란드어로 농부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영어의 멧돼지를 의미하는 boar와는 관계없다
역사적 기원[편집 | 원본 편집]
시작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중간 기착지로 개척된 케이프 식민지(현 케이프타운)에 이주한 농민들의 후손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들은 영국의 압박에 밀려 발 강 이북지역으로 이동하여 트란스발 공화국과 오렌지 자유국을 건국하였으나 다시 영국과의 2차에 걸친 보어 전쟁에서 패배하여 영국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후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민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