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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朝興銀行)은 [[대한민국]]의 은행으로서, [[1897년]] 2월 한성은행으로 설립되어 [[1943년]] 조흥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에 구 신한은행과 합병하였다.  
'''조흥은행'''(朝興銀行)은 [[대한민국]]의 은행으로서, [[1897년]] 2월 한성은행으로 설립되어 [[1943년]] 조흥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에 구 신한은행과 합병하였다.


[[조상제한서]]로 일컬어지던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광복 직후에도 그 위세가 대단하였고 이후 관치금융 시대에도 주요 대기업에 여신을 빠방하게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거대 시중은행으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1997년 금융위기 당시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엄청난 양의 여신을 제공하고 있다가 부실은행으로 공적자금 2조원을 지원받았고, 경영 상태가 조금 호전되자 퇴출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강원은행·충북은행·현대종금을 인수하였다. 공적자금 지원 은행 중에는 가장 먼저 전액을 상환하고 독자생존으로 가닥이 잡혀 있었으나 돌연 [[신한금융지주]]로의 매각이 결정되었고, 2004년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2006년에 존속법인을 조흥은행으로 하는 합병이 완료되어 지금의 [[신한은행]]에 이른다.  
[[조상제한서]]로 일컬어지던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광복 직후에도 그 위세가 대단하였고 이후 관치금융 시대에도 주요 대기업에 여신을 빠방하게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거대 시중은행으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1997년 금융위기 당시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엄청난 양의 여신을 제공하고 있다가 부실은행으로 공적자금 2조원을 지원받았고, 경영 상태가 조금 호전되자 퇴출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강원은행·충북은행·현대종금을 인수하였다. 공적자금 지원 은행 중에는 가장 먼저 전액을 상환하고 독자생존으로 가닥이 잡혀 있었으나 돌연 [[신한금융지주]]로의 매각이 결정되었고, 2004년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2006년에 존속법인을 조흥은행으로 하는 합병이 완료되어 지금의 [[신한은행]]에 이른다.


비대면 금융채널에 관심이 많은 은행이었다. 1973년에 국내 최초로 [[현금 자동 지급기]]를 도입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990년 명동지점을 시작으로 점내 자동화 코너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이후에는 각 지역마다 자동화기기 2~3개를 비치한 무인점포를 ‘365 캐시로비’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이 설치하였다. 전자금융에도 관심이 많아 아예 행장 직속의 전자금융 전담부서도 가지고 있었지만 신한은행과 합병하면서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비대면 금융채널에 관심이 많은 은행이었다. 1973년에 국내 최초로 [[현금 자동 지급기]]를 도입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990년 명동지점을 시작으로 점내 자동화 코너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이후에는 각 지역마다 자동화기기 2~3개를 비치한 무인점포를 ‘365 캐시로비’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이 설치하였다. 전자금융에도 관심이 많아 아예 행장 직속의 전자금융 전담부서도 가지고 있었지만 신한은행과 합병하면서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분류:은행]] [[분류:대한민국의 기업]] [[분류: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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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892년 설립]]

2022년 8월 30일 (화) 12:54 기준 최신판

조흥은행
CHB Chohung Bank.jpg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산업분야 금융업
창립 1892년 2월 19일
해산 2006년 3월 31일
이전회사 한성은행, 동일은행
이후회사 신한은행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삼각동
종목코드 한국: 0000010
자본금 3억 5955원 (2005)
자산총액 66조 6095억원 (2005)
주요주주 신한금융지주 (100%) (2005)
모회사 신한금융지주
종업원 6,083 명 (2005)
웹사이트 www.chb.co.kr

조흥은행(朝興銀行)은 대한민국의 은행으로서, 1897년 2월 한성은행으로 설립되어 1943년 조흥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고 2006년에 구 신한은행과 합병하였다.

조상제한서로 일컬어지던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광복 직후에도 그 위세가 대단하였고 이후 관치금융 시대에도 주요 대기업에 여신을 빠방하게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거대 시중은행으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1997년 금융위기 당시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엄청난 양의 여신을 제공하고 있다가 부실은행으로 공적자금 2조원을 지원받았고, 경영 상태가 조금 호전되자 퇴출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강원은행·충북은행·현대종금을 인수하였다. 공적자금 지원 은행 중에는 가장 먼저 전액을 상환하고 독자생존으로 가닥이 잡혀 있었으나 돌연 신한금융지주로의 매각이 결정되었고, 2004년 인수가 완료되었으며 2006년에 존속법인을 조흥은행으로 하는 합병이 완료되어 지금의 신한은행에 이른다.

비대면 금융채널에 관심이 많은 은행이었다. 1973년에 국내 최초로 현금 자동 지급기를 도입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1990년 명동지점을 시작으로 점내 자동화 코너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이후에는 각 지역마다 자동화기기 2~3개를 비치한 무인점포를 ‘365 캐시로비’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이 설치하였다. 전자금융에도 관심이 많아 아예 행장 직속의 전자금융 전담부서도 가지고 있었지만 신한은행과 합병하면서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