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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상 전투기인 함재형 F-4 팬텀과 F-8 크루세이더의 단거리 무장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고 공군의 F-4C 팬텀도 D형을 단거리 무장으로 통합한다. | 해군 함상 전투기인 함재형 F-4 팬텀과 F-8 크루세이더의 단거리 무장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고 공군의 F-4C 팬텀도 D형을 단거리 무장으로 통합한다. | ||
''AIM-9E/J/N/P''' | '''AIM-9E/J/N/P''' | ||
위의 사항들이 미 해군에 의해 개량되었다면 본 형식은 미 공군이 주체가 되어 개발한 형식이다. | 위의 사항들이 미 해군에 의해 개량되었다면 본 형식은 미 공군이 주체가 되어 개발한 형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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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9X=== | ===AIM-9X=== | ||
===파생형=== | ===파생형=== | ||
==운용== | ==운용== | ||
===실전=== | ===실전=== |
2020년 5월 25일 (월) 18:33 판
{{{무기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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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정보 | |
종류 |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
길이 | 3.02m |
폭 | 127mm |
AIM-9 사이드와인더는 미국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세계 최초의 열추적 미사일이자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대명사 격인 사이드와인더는 20세기 중반부터 현대까지 미국과 그 우방국에서 운용돼 오고 있으며 다수의 실전에서 성능을 입증하기도 한 가장 성공적인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개발
기능
적기가 방출하는 적외선(열)을 추적하는 미사일이다. 초기엔 적외선을 대량 뿜어내는 엔진부를 노려 쏴야 했고 목표를 추적하던 중 갑자기 해로 돌진하는[2] 일 같이 초창기 무기들이 그렇듯 여러 사건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것은 1950년대 초창기 때의 일이며 기술의 발달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개량이 이루어져 D형 이후부턴
분류
AIM-9A/B
초기 개발 원형으로 A형은 시제형이며 A형을 개량한 B형이 양산형으로 배치된다. 종전 직후인 1946년 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50년 중반에 실전배치 되었고 미 공군과 미 해군의 1세대 제트 전투기들인 F9F-8 쿠거와 FJ-3 퓨리에서 시범적으로 운용되었다. 미 공군에는 1964년 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나 우방국 등에는 일찍부터 공여되어 첫 실전을 1958년 대만 해엽에서 겪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불발탄이 소련으로 넘어가 역설계형인 빔펠 K-13(나토 코드: Atoll)을 탄생시킨다.
초창기 답게 성능은 저열한 편이라 유효 사거리는 4km에 불과했고 속도도 음속의 1.7배 밖에 되지 않았다. 내부 기능도 크게 다르진 않아서 직접 엔진을 조준한 뒤 발사해야 했고 태양 같은 외부 요소에 쉽게 교란되어 명중률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B형은 공대공 미사일이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는 의의가 있으며 향후 운용되는 사이드와인더 계열형들의 원형이 된다.
AIM-9C
AIM-9D/G/H
B형을 바탕으로 미 해군이 개발한 개량형이다. 현재도 운용중인 형식으로 D형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쟁 동안 G형과 H형 까지 개발된다.
해군 함상 전투기인 함재형 F-4 팬텀과 F-8 크루세이더의 단거리 무장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고 공군의 F-4C 팬텀도 D형을 단거리 무장으로 통합한다.
AIM-9E/J/N/P
위의 사항들이 미 해군에 의해 개량되었다면 본 형식은 미 공군이 주체가 되어 개발한 형식이다.
AIM-9L
AIM-9M
AIM-9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