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전기철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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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사철]] 중 하나로, [[오사카부]]와 [[효고현]]을 영업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오사카]](大'''阪''')와 [[고베]]('''神'''戸)를 잇는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한큐한신 홀딩스]]의 자회사이며 [[한큐한신토호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스]]의 모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대형 사철]] 중 하나로, [[오사카부]]와 [[효고현]]을 영업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오사카]](大'''阪''')와 [[고베]]('''神'''戸)를 잇는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한큐한신 홀딩스]]의 자회사이며 [[한큐한신토호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스]]의 모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노선 거리는 대형 사철 중 두 번째로 짧지만(48.9km), [[킨테츠]]나 [[산요]] 등 직통처가 제법 넓은 편이다.
노선 거리는 대형 사철 중 [[사가미 철도|소테츠]]에 이어 두 번째로 짧지만(48.9km), [[킨테츠]]나 [[산요]] 등 직통처가 제법 넓은 편이다.


한때는 [[한큐 전철]]과 경쟁관계였으며 양사가 승객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 무라카미 펀드를 피해 한큐 홀딩스의 연결자회사로 편입되며 두 회사는 한 배를 타게 되었다.
한때는 [[한큐 전철]]과 경쟁관계였으며 양사가 승객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 무라카미 펀드를 피해 한큐 홀딩스의 연결자회사로 편입되며 두 회사는 한 배를 타게 되었다.

2015년 5월 16일 (토) 19:32 판

阪神電気鉄道 / 한신 전기철도 / Hanshin Electric Railway

개요

일본의 대형 사철 중 하나로, 오사카부효고현을 영업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오사카(大)와 고베(戸)를 잇는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한큐한신 홀딩스의 자회사이며 한큐한신토호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스의 모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노선 거리는 대형 사철 중 소테츠에 이어 두 번째로 짧지만(48.9km), 킨테츠산요 등 직통처가 제법 넓은 편이다.

한때는 한큐 전철과 경쟁관계였으며 양사가 승객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 무라카미 펀드를 피해 한큐 홀딩스의 연결자회사로 편입되며 두 회사는 한 배를 타게 되었다.

철도 사업 외에도 버스 사업, 여행업, 부동산업 등을 하고 있다.

차량

노선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