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 알렉산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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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과 같은 소리를 희미하게 세웠다...  
   울음과 같은 소리를 희미하게 세웠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어.'''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어.'''  
   '''하지만 언니는 더 이상 여행 따위'''  
   '''하지만 언니는 더 이상 여행 따위'''  
   '''가게 하지 않을거야. 내가 사검을 부수자.'''  
   '''가게 하지 않을거야. 내가 사검을 부수자.'''  
   ''''헤파이스토스 따위 신용할 수 없지만'''  
   '''헤파이스토스 따위 신용할 수 없지만'''  
   '''지금 눈 앞에 그것을 위한 힘이 있어...!"'''  
   '''지금 눈 앞에 그것을 위한 힘이 있어...!")'''  
    
    
   동쪽 하늘에서 빛이 비춰질 무렵 여느 때처럼  
   동쪽 하늘에서 빛이 비춰질 무렵 여느 때처럼  

2018년 9월 8일 (토) 10:07 판

소개

カサンドラ アレクサンドル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소울칼리버 2부터 등장하였다.

성우는 타카기 레이코.

소울칼리버 2

C cass 1p.jpg

C cass 2p.jpg

C cass 3p.jpg

  • 프로필
 이름 :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나이 : 21세 
 출신 : 오스만투르크 제국 / 아테네 
 생년월일 : 7월 20일 
 신장 : 164cm 
 체중 : 최근에 재본 적이 없다고 우긴다.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숏 소드 & 스몰 쉴드 
 무기명 : 오메가 소드 & 네메아 쉴드 
 유파 : 몸이 움직이는 대로(성 아테나류) 
 가족구성 : 아버지 아타로스, 어머니 니케, 
 언니 소피티아, 남동생 루키스 
  • 스토리
 홀연히 사라진 언니 소피티아가 
 상처 투성이인 채로 동양인 여자에게 도움을 받아 
 돌아온 것이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언니는 태고 올림포스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신탁을 받아 사검 소울엣지를 
 파괴하기 위해 떠났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는 너무나도 엉뚱해서 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카산드라는 언니가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한 쪽 소울엣지를 파괴하면서 입었다는 
 상처를 치료할 때에 언니의 몸으로부터 
 뽑아져나온 「소울엣지 파편」을 보았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 년후 결혼을 눈앞에 두었던 
 언니가 다시 한 번 실종되었을 때에 카산드라는 
 그 이유가 소울엣지 때문이라고 확신했다. 
 가족의 걱정에 대답이라도 하는 듯이 얼마 후에 
 언니는 돌아왔다. 
 사검에 오염된 토지를 깨끗이 한 뒤 돌아 왔다고 
 말하는 언니의 얼굴에는 무언가를 이룬 사람 
 특유의 온화함이 있었다. 
 
 언니는 대장간을 운영하는 로티온과 결혼하여 
 두 명의 아이를 낳은 후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이제 언니는 신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었고 언니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가득할꺼라 
 생각했다. 
 
 4년 후 오늘도 카산드라는 아테네의 번화가에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생가를 돕는 중이었지만 
 조금 볼 일이 있어 인근에 있는 언니의 집을 
 찾았다. 
 아직 어리기만한 조카들의 잠자는 얼굴을 보면서 
 카산드라는 농담을 섞어 말했다. 
 
 "퓌라, 파트로클로스, 잘 들어. 
 너희들이 확실히 붙잡지 않으면 엄마는 
 또 신의 일을 하러 가버릴거야." 
 
 그 말을 들은 언니는 미소를 지은 채 
 남매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이제 나에게는 
 더 이상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윽고 일을 마무리 지은 것인지 형부가 안으로 
 들어왔다. 
 지금까지 자는 중이었던 아이들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앞을 다투어 아버지에게 달려가기 
 시작한다. 
 이건 본적이 없는 재료라 말하는 형부의 손에서 
 금속 파편을 필사적으로 서로 빼앗으려는 
 아이들... 
 그 모습은 마치 자신의 몸 일부를 되찾으려는 것 
 같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었다. 
 
 카산드라는 그 금속 파편을 본 기억이 있다. 
 소울엣지의 조각...! 
 아이들의 모습에 언니는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졌다. 
 그 비명에 놀란 카산드라는 순간 아이들의 
 손으로부터 금속 조각을 빼앗으며 외쳤다. 
 
 "이게 뭐라고 했었어 언니! 이런 상태로 
 뭘 할 수 있다는거야? 
 정신차려! 그러고도 신의 소리 하나만을 믿고 
 여행에 나섰던 성전사라고 할 수 있어?!" 
 
 카산드의 마음 속에서 분노의 감정이 끓어올랐다. 
 갑작스런 사태에 허둥대는 형부를 남겨 둔 채 
 카산드라는 언니의 집을 뛰쳐나가 그대로 
 헤파이스토스의 신전으로 달려갔다. 
 
 "왜 언니를 말려들게 한거야!? 당신은 신이잖아!" 
 
 지금에 와서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신전에 
 카산드라의 성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외침으로 지쳐 쓰러진 카산드라의 눈에 결혼식의 
 증표로 언니가 남편과 함께 봉납한 대장장이 신의 
 가호가 잠들어 있다던 무기가 비쳤다. 
 그것은 4년간 비바람에 드러나 있었으면서도 
 아직 그 빛을 잃지 않고 있었다. 
 
 카산드라는 그 무기와 입수한 소울엣지 파편을 
 대어 본다. 
 마치 무기를 무서워하는 것처럼 불길한 파편은 
 울음과 같은 소리를 희미하게 세웠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어. 
 하지만 언니는 더 이상 여행 따위 
 가게 하지 않을거야. 내가 사검을 부수자. 
 헤파이스토스 따위 신용할 수 없지만 
 지금 눈 앞에 그것을 위한 힘이 있어...!") 
 
 동쪽 하늘에서 빛이 비춰질 무렵 여느 때처럼 
 정적에 둘러싸인 신전에 카산드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이전에 봉납되었던 무기가 한 조 
 사라져 있었다. 

소울칼리버 3

Cassandra SCIII vs screen.jpg

  • 프로필
 이름 :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나이 : 21세 
 출신 : 오스만투르크 제국 / 아테네 
 생년월일 : 7월 20일 
 신장 : 164cm 
 체중 : 이전보다 빠졌다고 한다.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숏 소드 & 스몰 쉴드 
 무기명 : 디감마 소드 & 네메아 쉴드 
 유파 : 몸이 움직이는 대로(성 아테나류) 
 가족구성 : 아버지 아타로스, 어머니 니케, 
 언니 소피티아, 남동생 루키스 

소울칼리버 4

1p 001.jpg

Cassandra SCIV 2P.jpg

  • 프로필
 이름 :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나이 : 21세 
 출신 : 오스만투르크 제국 / 아테네 
 생년월일 : 7월 20일 
 신장 : 164cm 
 체중 : 이전보다 빠졌다고 한다.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숏 소드 & 스몰 쉴드 
 무기명 : 디감마 소드 & 네메아 쉴드 
 유파 : 몸이 움직이는 대로(성 아테나류) 
 가족구성 : 아버지 아타로스, 어머니 니케, 
 언니 소피티아, 남동생 루키스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