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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한 프로토사우루스목 [[파충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러시아 고생물 학자인 알렉산드르 샤로브(Aleksandr Grigorevich Sharov)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샤로프(Sharov)의 날개'라는 뜻으로 화석은 러시아에서 발견하였다.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한 프로토사우루스목 [[파충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러시아 고생물 학자인 알렉산드르 샤로브(Aleksandr Grigorevich Sharov)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샤로프(Sharov)의 날개'라는 뜻으로 화석은 러시아에서 발견하였다. |
2016년 9월 2일 (금) 22:09 판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한 프로토사우루스목 파충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러시아 고생물 학자인 알렉산드르 샤로브(Aleksandr Grigorevich Sharov)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샤로프(Sharov)의 날개'라는 뜻으로 화석은 러시아에서 발견하였다.
몸길이는 약 20cm, 채중은 7.5g으로 추정되며, 과거에도 현대에도 활공하는 파충류는 있었지만 이 파충류가 특이한 점은 뒷다리에 붙은 비막으로 활공을 한다는 점이다.
비행 파충류로서는 가장 오래된 종으로 앞다리에 붙은 작은 비막과 긴꼬리로 비행을 보조하며 나무에서 나무사이로 활공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