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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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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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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레즈 : 동양권에서 문곡성(文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메그레즈 : 동양권에서 문곡성(文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설화에 의하면 [[강감찬]] 장군이 바로 이 문곡성의 화신이었다고 전해져 온다.
*알리오스
*알리오스
*미자르 : 동양권에서 무곡성(武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참고로 안시쌍성이라 시력이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2개의 별이 보인다고 한다. 같이 붙어서 보이는 별의 이름은 알코르라고 한다.
*미자르 : 동양권에서 무곡성(武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참고로 안시쌍성이라 시력이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2개의 별이 보인다고 한다. 같이 붙어서 보이는 별의 이름은 알코르라고 한다.
*알카이드 : 동양권에서 파군성(波軍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 어감 덕분인지 [[무협지]]에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알카이드 : 동양권에서 파군성(波軍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 어감 덕분인지 [[무협지]]에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2015년 8월 28일 (금) 15:11 판

  • 北斗七星

개요

북쪽 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별자리 중 하나. 동양의 별자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양에서는 큰곰자리에서 곰의 엉덩이 부분을 형성하는 자리이다. 국자 모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성 별들이 모두 2등성대의 밝기를 가지는 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찾기 쉬운 별자리에 속한다.

동양권에서는 이 북두칠성이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라고 여겨져 왔으며, 고분이나 고인돌에 이 북두칠성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매장을 통한 장례를 할 경우 칠성판이라는 것을 관과 함께 매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북두칠성을 의미하는 것.

북극성

북극성은 이 북두칠성을 구성하는 별은 아니다. 다만 밤하늘에서 북극성을 찾는데 있어서 이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삼으면 쉽게 북극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즉 국자의 머리 부분의 길이 5배만큼 국자의 안쪽이 향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그 위치에 바로 북극성이 있는 것.

구성 별

Ursa major star name.png
국자의 머리 부분부터 다음과 같은 이름이 붙어있다.

  • 두베
  • 메라크
  • 페크다
  • 메그레즈 : 동양권에서 문곡성(文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설화에 의하면 강감찬 장군이 바로 이 문곡성의 화신이었다고 전해져 온다.
  • 알리오스
  • 미자르 : 동양권에서 무곡성(武曲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이다. 참고로 안시쌍성이라 시력이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2개의 별이 보인다고 한다. 같이 붙어서 보이는 별의 이름은 알코르라고 한다.
  • 알카이드 : 동양권에서 파군성(波軍星)이라고 하는 별이 바로 이것. 어감 덕분인지 무협지에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