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69: 두 판 사이의 차이

(2012-05-02 21:48:40 r1 : 유저 211.187.68.29가 나무 위키에서 수정하였던 로그입이다. ([rev 1.1]))
태그: 미디어위키와 호환되지 않는 모니위키 문법이 사용됨
 
(2012-05-02 21:49:33 r2 : 유저 211.187.68.29가 나무 위키에서 수정하였던 로그입이다. ([rev 1.2]))
1번째 줄: 1번째 줄: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http://www.scp-wiki.net/scp-169 원문]]
  * [[http://www.scp-wiki.net/scp-169 원문]]


  *'''상위항목''': [[SCP 재단]]
  *'''상위항목''': [[SCP 재단]]

2015년 7월 28일 (화) 11:58 판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원문]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169, 별명은 [wiki:"레비아탄" 리바이어던](Leviathan)
*등급: 케테르(Keter)


개요

SCP 재단에서 추적하고 있는 케테르 등급 SCP 중 하나. SCP-682SCP-076 등 여타 --지랄맞은-- 위험한 SCP들과 달리 억류하지 않고 추적만 하는 것은 너무 커서 지구상에는 수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기 때문이다. 위성 영상 등으로 파악한 결과 대서양 남쪽 남아메리카 끝부분에 걸쳐 있다고.

상세

XX 군도가 최초 위치에서 3km 가량 움직인 기현상을 기동부대 감마-6가 조사하다 발견된 SCP. 처음엔 대륙이동이 매우 빨리 일어나는 것인가 했지만 미 해군 함대 중 하나가 XX 군도가 매우 거대한 유기물을 뒤덮고 있는 암석 덩어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유기물이 바로 SCP-169로, 뱃사람들 사이에선 레비아탄이라고 알려져 있는 생물이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인지 설화로나마 존재가 알려진 듯. SCP 재단에서는 그냥 신화로 알고 있던 듯 하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SCP-169는 매우 거대한 해양 절지류인 듯 하며 몸 길이는 대략 '2000~8000 킬로미터. 나이도 엄청나게 먹어서 선캄브리아기부터 존재한 것으로 여겨진다. 당연하지만 아직까지 표본은 발견되지 않았고, 번식 가능 여부나 서식지, 먹이 등의 정보도 모두 불명.

XX 군도는 무인도라 알려졌고, 누군가가 살던 것 같지만 재단에서 해수면이 상승 중이라 뻥을 쳐서 전부 이주시켰다고 한다. 사실 이 군도의 해수면은 몇천년 째 그대로(...)였지만 SCP-169가 움직일 경우 섬 전체가 바다에 잠길 수도 있다--당연하지 섬이 얘 머린데--. 또, SCP-169는 일주일에 1km라는 아주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데, 아무리 봐도 표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가 3개월에 한 번씩 호흡[* 그리고 이 호흡은 XX 군도의 지진으로 나타난다]해서 휴면기로 추정 중.

정보 통제

당연하지만 SCP-196을 발견한 함대는 발견하자마자 정부의 허락 하에 냅다 튀었다. 다행히도 멸종위기의 조류가 다수 서식하고 있어서 일반인은 XX 군도에 출입할 수 없다.[* The public is forbidden from entering the archipelago created by SCP-169 due to the conveniently large number of resident endangered bird species. 번역 틀렸을지도 모르니 확인 바람] SCP-196을 추적하는 위성 화면도 엄격히 관리되고 있고, NASA에서도 재단과 협력해 그 존재를 비밀로 하고 있는 중. SCP-196를 감시하기 위해 인공위성도 빌려준다.

부록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