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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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물]]
{{인물 정보
[[대한민국]] [[KBO 리그]] 참가 구단인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인물이름 =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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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파일:김광현.jpg|2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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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프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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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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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SK 와이번스]] (2007~2019/KBO)'''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MLB)'''
|지도    =
}}
}}
'''김광현'''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다.


== 개요 ==
== 소개 ==
sk 와이번스 팬들의 거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투수 {{ㅊ|야수쪽에서는 최정이 있다. 근데 둘 다 품절남 이잖아!?}}
'''SK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의 에이스'''


김원형-채병용 이후 한동안 갱신되지 않던 SK 와이번스의 토종 에이스 계보를 잇는 고졸특급 좌완투수. {{ㅊ|신인상을 받은 이승호는 왜 빼는가!?}} 2006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며 2007 시즌 문학구장에서의 개막전에 데뷔 경기를 치렀다. 데뷔연도에 류현진처럼 혜성같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그 해 팀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및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면서 팀을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다. 주무기는 직구와 슬라이더로 150km를 압박하는 직구와 각이 큰 슬라이더가 명품이다.


이후 2008년, 2010년 빼어난 성적을 올리는 등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2000년대 후반 SK 왕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다. 2010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하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 우승을 확정하게 되는데, 포옹하러 달려오는 포수 [[박경완]]에게 예의바른 90도 인사를 하며 대선배에게 공을 돌리는 장면은 이 시리즈의 백미이자 SK 왕조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2010시즌 종료 후 와병설이 돌고 어깨 부상이 발견되면서 2011~12시즌 내내 총체적인 극도의 부진에 빠진다.{{ㅊ|이 긴 부진 당시 팬들은 그냥 얘가 군대갔다고 생각하자 라고 했다}}
== 고교 시절 ==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 안산으로 이사를 했다. 이때 주로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게 좋아서 야구부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에는 19K를 달성했는데 그러나 팀은 패배를 경험했다. 이렇게 키가 큰 이유는 초코 우유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때는 150cm이던 키가 180cm로 훌쩍 커버렸으니.


이후 2013시즌 본격적으로 부상을 털어냈음을 공언한 이후 해 10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고, 다음 해인 2014시즌에 13승 및 토종 방어율 1위인 3.42(1위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 용병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를 기록하며 긴 부진을 털어냈다.
김광현은  SK에서 계약금 5억을 받고 1차 지명을 받는다.<ref>전 2006년은 류현진을 거르고 이재원을 뽑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한화의 대승이다! 바로 그전 2005년도 윤석민을 거르고 최정을 뽑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윈윈이었다. 최정은 20대의 빠른 배트 스피드와 타점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ref>


==스타일==
== 선수 시절 ==
평균 140을 넘는 속구와 종 적인 변화가 큰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다.
{{본문|김광현/선수 경력}}
이 투피치로 07후반~11년까지 4년을 sk 왕조의 에이스이자, 류현진의 라이벌이라는 표현까지 들었으니 정말 강력한 투피치 스타일의 선발투수. {{|하루걸러 만나는 이 KBO 리그에서(...)  이 두 개의 구종으로 4년 동안 우려먹었으면 오래 한거다.}}


2015년 연습하는 건 체인지업. 지난 몇 년간 시도해온 구종이지만 손에 안 맞는다고 말하곤 했다.<ref>그런데 포스팅 실패후 기사에 체인지업 연습한다고 무지하게 많이 뜬걸로 봐선 정말 절실한 필요를 느낀모양{{ㅊ|솔직한 마음으로는, 진작 좀 하지 그랬냐 싶다(...) }}</ref>
== 플레이 스타일 ==
   
188cm의 키로 포심과 슬라이더를 사용하지만 강력한 투피치형 투수다. 그 외 구종으로는 커브와 스플리터와 투심이 있지만 이 공은 자주 써먹지는 않는다. 2016년에는 커브도 간간히 섞는 투수가 됐다.
커브는 고등학교때는 잘 던졌지만, 김성근 감독이 보고는 쿠세(투구습관) 이 보인다고 봉인. 감독님이 떠나고 다시 봉인 해제 해서 던지고는 있다. <ref>그러나 본인의 말로는 슬라이더-커브의 잡는 방법은 같고, 그냥 살살 던지면 커브(처럼 보이고), 쎄게 던지면 슬라이더라고 한다. </ref>


그러나 김광현의 투구 폼은 릴리스 포인트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또 위기관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명 변태놀이로 통하는 걸 하는데, 일단 출루를 시켜 위기 상황에서 삼진이나 범타로 이닝을 끝낸다. 2014년에는 잔류율이 75%로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때 당시 SK는 수비 실책을 연발하는 팀이었으니까….


 
{{각주}}
투구폼은 굉장히 역동적이고, 타점이 높아보이지만 사실 공을 놓는 위치는 낮다. <ref>심지어 류현진이 공을 놓는 위치가 더 높다</ref> 제구가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좋은 편은 아니며, 구위로 다 때려잡는 스타일. <ref>08~11. 많은이들이 그의 전성기라 불리는 그 시절 영상을 보면 탈삼진 패턴이 있다. 볼 볼 볼, 파울 파울,삼진. (...) 제구가 안 좋아서 엄청 빠지는 볼에 스트라이크 존에 넣었더니 구위가 좋아서 파울, 그리고 삼진. 벌써 한 타자에 공이 6개다. 이러니 긴 이닝이 힘들지(...)</ref>
[[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속구는 종, 횡 변화가 거의 없는 정말 '순수한' 막대기 직구. 그리고 150Km를 왔다 갔다 하는 그의 속구는 제구가 정말 엉망이다. 이건 뭐 투구가 아니라 그냥 스트라이크 존에 우겨넣는 공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ㅊ|손승락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쪽은 마무리라고!}} 하지만 여전히 타자들은 그의 구위에 눌리고 있다. {{ㅊ|그러니까 제구 좀 잡으라고!}} <ref>그의 피 안타율과 피 출루율은 1할 가까이 차이가 난다. (2012~14 기록 중)</ref>
 
 
==여담==
축구선수 기성용과 정말 많이 닮았다. {{ㅊ|둘다 엄청 잘 생겼다 부럽다}}
 
사실 오른손잡이다.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천부적인 재질을 왼손이 갖고 있는 바람에 좌완이 돼 버린 상황.

2023년 8월 26일 (토) 10:34 기준 최신판

김광현
김광현.jpg
인물 정보
출생 1988년 07월 22일 (3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7~2019/KBO)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MLB)

김광현대한민국야구 선수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K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의 에이스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다. 주무기는 직구와 슬라이더로 150km를 압박하는 직구와 각이 큰 슬라이더가 명품이다.

고교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 안산으로 이사를 했다. 이때 주로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게 좋아서 야구부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에는 19K를 달성했는데 그러나 팀은 패배를 경험했다. 이렇게 키가 큰 이유는 초코 우유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때는 150cm이던 키가 180cm로 훌쩍 커버렸으니.

김광현은 SK에서 계약금 5억을 받고 1차 지명을 받는다.[1]

선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188cm의 키로 포심과 슬라이더를 사용하지만 강력한 투피치형 투수다. 그 외 구종으로는 커브와 스플리터와 투심이 있지만 이 공은 자주 써먹지는 않는다. 2016년에는 커브도 간간히 섞는 투수가 됐다.

그러나 김광현의 투구 폼은 릴리스 포인트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또 위기관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명 변태놀이로 통하는 걸 하는데, 일단 출루를 시켜 위기 상황에서 삼진이나 범타로 이닝을 끝낸다. 2014년에는 잔류율이 75%로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때 당시 SK는 수비 실책을 연발하는 팀이었으니까….

각주

  1. 그 전 2006년은 류현진을 거르고 이재원을 뽑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한화의 대승이다! 바로 그전 2005년도 윤석민을 거르고 최정을 뽑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윈윈이었다. 최정은 20대의 빠른 배트 스피드와 타점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