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U/합성 엔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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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sampler 사용법===
===moresampler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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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도구(T)의 프로그램 설정(O) 중 두 번째 메뉴인 렌더링에 들어가서 사진 속에 되어있는 체크를 전부 풀어준다.


1. 먼저 도구(T)의 프로그램 설정(O) 중 두 번째 메뉴인 렌더링에 들어가서 사진 속에 되어 있는 체크를 전부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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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다음 4번째 칸인 Cache Config.에서 체크를 사진처럼 한다.
2. 그 다음 4번째 칸인 Cache Config.에서 체크를 사진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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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존 합성 엔진 쓰듯이 다운 받아서 우타우 폴더 안에 넣는다.  
3. 기존 합성 엔진 쓰듯이 다운 받아서 우타우 폴더 안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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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웨이브툴과 리샘플러를 하나로 합친 거라서 기존의 합성엔진들과 달리 툴2 뿐만 아니라 툴1(append)도 모어 샘플러로 설정해야 쓸 수 있다.
4. 웨이브툴과 리샘플러를 하나로 합친 거라서 기존의 합성엔진들과 달리 툴2 뿐만 아니라 툴1(append)도 모어 샘플러로 설정해야 쓸 수 있다.

2022년 7월 24일 (일) 22:03 기준 최신판

resampler.exe[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른 엔진이 존재하는지 모른 채) 사용하는 UTAU 기본 내장 엔진. 속도 면에서도 퀄리티 면에서도 보통이다.

타 합성 엔진과 비교하여 기본 엔진 성능이 제일 나쁜 엔진으로 음성 추출 음원의 경우 없는 노이즈도 만들어져 출력되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음색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고음부에서 잡음이 크게 들리는 게 단점이다.

그렇지만 웬만한 음원들과 상성이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기도 한 합성 엔진이다.

resampler의 플래그[편집 | 원본 편집]

resampler.dll[편집 | 원본 편집]

위의 엔진이 dll 화 된 것으로 추정. 특유의 까만 창 대신 진행 상황을 조그만 창에 띄워준다. 버그가 좀 많아서 노트 몇몇 개가 증폭되어버리는 것이 단점.

fresamp[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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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이 심한 음원은 이 음원 엔진으로 돌리면 잡음이 싹 사라지며 음역대도 좀 넓어진 느낌.

그러나 합성 시간이 길고 약간 답답하게 들리는 느낌도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 고음역과 저음역에서 음색 왜곡이 심한 경향이 있다.

fresamp 11, 14 버전은 공개적으로 배포되어 있지만 12, 13 버전은 일본 UTAU 커뮤니티 내에서만 배포되고 있다.

TIPS[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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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U 개발자인 아메야가 만든 엔진이 아닌 개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 1.

합성속도가 무진장 빠르다. 깔끔하고 뚜렷한 음색이 특징이나, 특정 원음을 긴 음표에서 재생할 경우 짤랑짤랑하는 듯한 소리가 되어버리는 것이 단점이다.

모든 음원과도 잘 맞는 무난한 엔진이라는 것이 추가 작성자의 견해. flag가 H와 g밖에 없는 것 역시 단점.

숨소리 성분이 강하게 출력되는 경향이 있어 속삭임 계열 음원 이용 시 주의를 요한다. 특히 데포코와 원수지간인 건가 싶을 정도로 상성이 나쁘다

약음원이나 샤우팅 계열 음원과 상성이 좋은 듯하다. 개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이라서 합성할때 frq 파일 대신 pmk 파일을 사용한다.

합성시 처음에 pmk 파일을 생성하는데 frq 파일 생성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frq가 있고 pmk가 없는 음원은 resampler로 합성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다만 pmk 파일이 있는 경우 TIPS의 합성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

M4[편집 | 원본 편집]

일본 UTAU 커뮤니티 내에서만 배포된 엔진으로, 약음원용.

resampler 혹은 fresamp보다 UTAU 특유의 노이즈가 덜 들어간다.

플래그로 관리할 수 있어 리샘플러 엔진보다 자연스러운 숨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합성 속도는 느리다. 원래 이름은 Model 4로 아직 매우 불안정하다.

frq 파일 대신 frq나 pmk를 생성하고 frc를 렌더링하지 않는다. 플래그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리샘플러 엔진 보다 자연스러움 숨소리를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리가 부드럽고 갈라지지 않는 소리를 가져다주며 주로 리샘플러와 같은 플래그가 있다. H , C , D , E 및 b 플래그는 현재로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사케비 음원 등의 격렬한 음원에는 비추천하는 모양.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음원에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타악기가 아닌 피리 등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안정된 음원의 경우)

bkh01[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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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U 개발자인 아메야가 만든 엔진이 아닌 개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 2.

약음원과의 상성이 환상적인 합성 엔진. 반면 강음원과의 상성은 그리 좋지 못한 듯하다.

음성 합성시 frq 파일이 필요 없다. 아직 frq를 안 뽑은 음원의 원음 설정 확인용으로 ust를 돌려볼 때 좋을 듯.

독자 플래그가 5개 있으며 너무 강한 강음원이 아닌 강음원과 약음원의 중간쯤 되는 음원은 독자 플래그를 활용해 약음원처럼 들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독자적인 플래그를 통해 음색의 변경이 능숙한 것이 장점. 그러나 자음부가 약하고 뚜렷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플래그 없이 사용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숨성분이 많은 느낌이어서 약해지는 효과를 준다. 합성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다.

bkh01의 플래그[편집 | 원본 편집]

  • V(0~100, 기본 50) 음성분의 강도를 조절한다.
  • O(-100~100, 기본 0) 음색의 강도를 조절한다. 남용 시 소리가 깨진다.
  • S(0~100, 기본 0) 특정 주파수(2500Hz~4000Hz)의 강도를 조절한다.
  • M(0~100, 기본 0) 음질에 요동을 추가한다. mod-와는 다르다.
  • A(0~100, 기본 0) 음의 높낮이에 따라 음색의 음질과 볼륨을 조절한다.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목소리가 강해지며, 남용시 소리가 깨진다. 비브라토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

tn_fnds[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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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勢将雅의 WORLD 판 UTAU 합성 엔진.

"エターナルフォースブリサンプラージェントリー・ウィープス ~相手は死ぬ,俺も死ぬ~" (줄여서 EFB-GW)를 Zteer가 연속음과 자음 속도, 일부 플래그에 대응하게 한 엔진.

사용하기 위해서는 fftw라는dll이 필요하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tn_fnds.exe가 있는 폴더(보통은 UTAU가 있는 폴더)에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단, 컴퓨터 비트에 관계 없이 32비트를 다운받아야 정상작동한다.

합성 속도가 매우 빠르고 frq나 pmk 같은 파일을 생성하지 않는다. 음색 자체는 TIPS와 유사하지만 TIPS에서 나는 짜랑짜랑한 소리가 안 나기 때문에 TIPS의 상위 호환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다만 몇 음원의 몇몇 음원에서는 원음의 주파수와 음표의 주파수가 충돌하는 소리가 나서 tn_fnds를 사용하기 힘든 경우도 꽤 있다.

UTAU계에서는 엣지 보이스라고도 부르는 보컬 프라이를 가장 퀄리티 높게 잘 뽑아내는 합성엔진이다.

+ 긴 음표에서 소리가 주기적으로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는 e를 플래그란에 넣으면 해결된다.

+ tn_fnds에서 숨/어미숨을 사용하려면 BRE100을 입력하지 않은 채로 두어야 한다.(resampler, TIPS 등에서는 모두 BRE를 높은 값으로 지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숨소리를 위해 자주 사용된다.)

tn_fnds의 플래그[편집 | 원본 편집]

사용 플래그는 g, t, B, b, W, 그리고 A, O, e라는 독자 플래그가 있다.

※ g, t, B, b는 resampler의 플래그와, A, O는 bkh01의 플래그의 역할이 거의 동일하다.

  • e(값없음) - 음표를 늘리는 방식을 변경한다. 기본적으로 tn_fnds 엔진은(원음 설정 창의) 흰 구간을 반복하는 방법을 채택하지만 이 플래그가 있을 경우에 resampler처럼 흰 구간의 길이를 늘려 확장하게 된다.
  • W(-1, 50~1000) 데스 보이스용 플래그. F0 분석 결과를 지정한 주파수로 덮어쓴다. -1을 지정하면 무성음으로 취급한다. (실험 결과 W-1 : 음색적인 변화 없음. 다만 모듈레이션을 지정한 것처럼 된다. W-50 : 말로 표현하기 힘든, 꽉 막히고 텅 빈 소리가 난다. W-1000 : 부우욱하는 소리가 난다.)

EFB-GW[편집 | 원본 편집]

아메야의 엔진이 아닌 森勢이 개발한 엔진, 현재 배포 중단.

다소 불안정한 단독음 전용으로 스테레오 음원은 소리가 생성되지 않는다.

정식 명칭은 "Eternal Force·Blizampler 젠트리·위프스"

EFB-GT[편집 | 원본 편집]

EFB-GW를 Custom.Maid가 개조해서 만든 엔진.

resampler의 frq파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연속음에도 대응한다.

EFB-PB보다 소리가 딱딱하며 조금 숨 성분이 강하다고 한다.

EFB-GW, world4utau(w4u)보다 상당히 안정.

정식 명칭은 "Eternal Force Blizampler-Galaxy Tear-"

EFB-PB[편집 | 원본 편집]

EFB-GW를 Custom.Maid가 개조해서 만든 엔진으로 개발 종료되어 공개되고 있다.

연속음에도 대응한다. EFB-GW, world4utau(w4u)보다 상당히 안정되어있으며 스테레오 음원에서도 소리가 생성된다.

정식 명칭은 "Eternal Force Blizampler-Phantom Blood-"

WARP[편집 | 원본 편집]

fresamp와 일부 같은 플래그를 사용한다. 음원 상성이 맞지 않으면 목소리가 흔들리는 감이 다소 강하지만 Bre0으로 상당히 경감할 수 있다. 안정도는 EFB-GT보다는 다소 낮다.

VS4U[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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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ie가 만든 엔진.

숨이 강한 음원에도, 특수 음원에도 알맞지만 고음역은 다소 상성이 맞지 않는다.

이름은 "VocalShifter for UTAU"의 약자.

독자적 플래그 T(1cent 단위 t플래그 적용), O(bright), S(Clear), W(피치 이동 무효화)를 사용한다.

버전에 따라 플래그에 쓰이는 문자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world4utau[편집 | 원본 편집]

(= w4u) tn_fnds, world4utau와 같은 fftw라는dll이 필요하다. 이 파일 이 있을 경우에는 다시 한 번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된다. 연속음에 대응하며 EFB-GW보다 약간 안정되어있다. 음원 파일의 9배 정도의 임시 파일을 생성하기 때문에 디스크 용량에 주의할 것.

phavoco[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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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야의 엔진으로 변조한 듯이 이중으로 독특하게 합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UTAU growl[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엔진과 병용해서 그로울링 효과를 부가하는 특수한 엔진이다.

설치 시 파일 이름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곳을 참고.

그로울링을 w플래그를 이용해 원하는 노트에만 넣을 수 있다. resampler와 fresamp에 사용 가능한 엔진이다.

moresampler[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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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ru hua가 개발한 합성 엔진이다.

출력 음색도 준수하고 쓸 수 있는 플래그도 많아서 최근 들어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합성엔진.

이름은 more와 resampler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모어샘플러, 모리샘플러, 모어리샘플러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2019년 1월 현재 공식 홈페이지가 폭파되었다. 다행히 누군가가 제작자의 허락을 받고 재배포하고 있다.

2021년 초 재배포 링크가 공유된 사이트가 유지관리로 비활성화 되면서 다운로드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는 접속 가능해졌으나, 앞으로 언제 사이트가 비활성화 될 수 있을 지 모르니 일본의 UTAU 유저인 eji가 bowlroll.net에 공유한 링크도 함께 첨부한다.

moresampler 사용법[편집 | 원본 편집]

UTAU 합성 엔진 moresampler 사용법 1.jpg


1. 먼저 도구(T)의 프로그램 설정(O) 중 두 번째 메뉴인 렌더링에 들어가서 사진 속에 되어 있는 체크를 전부 풀어준다.


UTAU 합성 엔진 moresampler 사용법 2.jpg


2. 그 다음 4번째 칸인 Cache Config.에서 체크를 사진처럼 한다.


UTAU 합성 엔진 moresampler 사용법 3.jpg


3. 기존 합성 엔진 쓰듯이 다운 받아서 우타우 폴더 안에 넣는다.


UTAU 합성 엔진 moresampler 사용법 4.jpg


4. 웨이브툴과 리샘플러를 하나로 합친 거라서 기존의 합성엔진들과 달리 툴2 뿐만 아니라 툴1(append)도 모어 샘플러로 설정해야 쓸 수 있다.

moresampler의 플래그[편집 | 원본 편집]

쓸 수 있는 기존 플래그
  • g(-100~100, 기본 0) 목소리를 굵기를 조절
  • t(-1200~1200, 기본 0) 미세한 음정 조절
  • P(0~100, 기본 86) 주파수 압축
  • A(-100~100, 기본 0) 진폭 변조
  • b(-20~100, 기본 0) 무성음 자음 진폭 변조
  • e 음성 렌더링 방식을 흰 구간을 길게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바꾼다. 숫자는 필요없다.
  • u 어느 음정이든 녹음된 음정과 똑같이 출력된다. 숨소리 사용할 때 쓰면 유용하다.
moresampler 독자적 플래그
  • Mt(-100~100, 기본 0) 목소리 긴장도 조절. 수가 작을수록 약음원에 커질수록 강음원에 가까워진다.
  • Mb(-100~100, 기본 0) 숨소리 조절. 모어샘플러로는 원래 노트 속성에서 숨소리 조정할 때 쓰던 그걸 못 쓰므로 주의.
  • Mo(-100~100, 기본 0) 입이 열린 정도. 수가 작을수록 웅엉거리는 목소리, 클 수록 또렷? 해지지만 잡음도 심해진다.
  • Mr(-100~100, 기본 0) 낭랑함. 마이너스로 가면 아예 소리가 나오지 않기도 하니 주의
  • Md(-100~100, 기본 0) 목소리의 건조함...이라지만 효과가 상당히 미묘해서 독자적으로 쓰기보다는 다른 플래그들과 섞어서 써보는 걸 추천.
  • MC(0~100, 기본 0) 목소리를 거칠게 조정. 많이 쓰면 샤우팅 같은 소리가 난다.
  • MG(0~100, 기본 0) 그로울을 추가.
  • MD(0~100, 기본 0) 한 옥타브 낮은 하모니를 그로울 같은 느낌으로 추가.
  • Ms(0~10, 기본 0, 정수만 가능) 저음으로 피치 내릴 때 생기는 팝한 소리를 안정화시키는 플래그.
  • Mm(0~100, 기본 100) 0으로 설정하면 0.3.0 이전 버전에 출력되듯이 소리가 나온다.
  • ME(-100~100, 기본 0) 포먼트 강조. 소리를 흐리게 만든다.
  • Me e와 반대로 음성 렌더링 방식을 흰 구간을 반복해서 음성 합성하는 식으로 바꾼다.
moresampler 플래그 사용 팁
  • Mt(50~80)Mo(-20~-50) : 음색을 강하게 만들고 싶을 때 추천하는 조합. Mt로 증폭된 잡음을 Mo-20로 잡아준다.
  • Mt(-50~-100)Mo(50) : 반대로 가성이나 약음원을 구현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조합. Mo로 증폭된 잡음이 숨소리 역할을 해준다.
  • 그래도 목소리에 기식이 부족한 느낌이 들면 Mb20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