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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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보 | |
개발 | 아메야P(飴屋P) |
종류 | 음성 합성 프로그램 |
출시 | 2008년 3월 |
최신버전 | 0.4.18e 2013년 9월 5일 |
언어 | 일본어, 영어 |
운영체제 | 윈도우[1] |
라이선스 | 셰어웨어[2]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UTAU는 일본의 아메야P(飴屋P)가 개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이다. 여느 소프트웨어가 다 그렇듯이 처음에는 불안정한 성능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용자 연구로 추가된 기능 덕분에 준수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3]
1 특징[편집]
기본적인 구조는 VOCALOID와 똑같은 피아노 롤 형식이나 단축키 등에 세세한 차이가 있다. ust란 고유의 확장자를 사용하며, vsq와 midi도 불러올 수 있다.
1.1 기능[편집]
- 비브라토(바이브레이션)
- 엔벨로프
- 원음설정
- 플래그
- 피치
1.2 장점[편집]
- 무료로 사용가능
- 아래 단점을 쌈싸먹는 가장 큰 메리트. 덕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활발한 유저 연구가 이루어졌다.
- 음원을 직접 제작 및 사용 가능
- 자신이 녹음한 wav 파일을 우타우 음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수많은 음원 소스가 존재하다.
- 활발한 유저 연구
1.3 단점[편집]
1.3.1 프로그램 내 문제[편집]
- VOCALOID와 비교하면 다소 모자란 음성 출력 기능
- 무료 프로그램인 걸 감안하면 좋은 편이지만, 역시 상용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노이즈가 많다.
- 일본어 호환 오류
- ANSI 언어코드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다른 언어권에서는 일본어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해결책도 딱히 없기 때문에 한국 UTAU 유저들은 깨진 일본어를 그대로 외워 사용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한다.
- vsqx 이후로 낮은 호환성
- 보컬로이드3 이후의 vsqx 파일은 불러오기 힘들다. vsqx를 ust로 변환시키는 플러그인이 존재하나 보컬로이드4 이후의 파일을 변환했을 시 하모니와 메인이 하나로 통합되는 등의 오류가 발생한다.
1.3.2 유저들 사이의 문제[편집]
- 폐쇄적인 구조
- 한국에는 UTAU 관련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 "우타우 사용자 모임", 줄여서 우사모 밖에 없는데 네이버 카페의 특징 때문에 폐쇄적이라는 평이 많다.
- 팬덤 형성이 힘든 구조
- 음원 도용 문제
- 가끔씩 음원을 도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 부진한 창작
- 이는 VOCALOID를 포함한 음성합성 프로그램 팬덤 전체의 문제.
2 음원 종류[편집]
UTAU 음원은 지금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으므로 모두 기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음원만 기재한다.
2.1 국내 음원[편집]
- 사쿠라자와 사쿠라
- 신야
- 인디고네 펭
- Ms. Atia
2.2 일본 음원[편집]
- VIPPALOID
- 데포코
- 모모네 모모
- 셋카 유후
- 야미네 렌리
2.3 해외 음원[편집]
- 미국
- 유우츠코에 카라스
- 키큐우네 아이코
3 관련 사이트[편집]
- (일본어) 노랫소리 합성 툴 UTAU 다운로드 페이지
- (일본어) UTAU에 대해서 - 개발자 블로그
- (일본어) 노랫소리 합성 툴 UTAU - 앳위키
- (한국어) UTAU 사용자 모임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