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공관제사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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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리즈 정보
<big>ぼくは航空管制官 / I am an air traffic controler.</big>
|시리즈이름 = 나는 항공관제사
|원어이름  = ぼくは航空管制官
|배경색    =
|글자색    =
|그림      =
|그림설명  =
|개발사    = 테크노브레인
|배급사    =
|핵심인물  =
|장르      = 퍼즐 게임
|첫 게임    = [[나는 항공관제사]]
|첫 출시일  = 1998년 9월
|최신 게임 = [[나는 항공관제사 4]]
|최신 출시일= 2015년 9월 17일
|웹사이트  =
|비고      =
}}
{{youtube|-3yDrlIp4UE|||center|20주년 기념 PR 일람}}
 
== 개요 ==
== 개요 ==
약칭으로 [[보쿠관]]. [http://technobrain.com 테크노브레인]에서 개발한 항공 관제 <del>시뮬레이터</del>퍼즐 게임. 지금까지의 항공업계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항공기의 조종을 목적으로 한 게임이나 항공회사를 소재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등이라서 주로 전자에서는 항공기의 조종, 후자에서는 항공업계를 주로 다룬 것에 비해, 이 게임에서는 공항관제를 주로 다루는 부분이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비행기는 플레이어의 지시대로 비행・이착륙・지상이동을 한다.
약칭으로 '''보쿠관'''. [http://technobrain.com 테크노브레인]에서 개발한 항공 관제 <del>시뮬레이터</del>퍼즐 게임. 일반적으로 항공 게임이라 함은 비행, 조종(비행, 전투 시뮬)이나 항공기 제작([[KSP]])을 중심으로 하지만, 중요하지만 크게 관심받지 못하는 분야인 [[항공 관제]]를 주제로 극소수의 캐주얼 게임이다.
 
현실을 충실히 재현한 「관제 시뮬레이션」이라기보다는 항공기를 배치하는 고민으로 생각을 짜내는 「항공 퍼즐 게임」으로서의 색이 강해 게임성의 확보를 위해서 현실감을 잃어버린 면이 있다. 그 때문에 철저함・충실함을 바라는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는 부족한 면도 있다.([[위키백과:나는 항공관제관]]에서 발췌)
 
== 나는 항공관제관 ==
 
== 나는 항공관제관 2 ==
전작과는 달리 3D 그래픽을 구현하였으며, 실제 항공사와 해당 기체 도장을 도입함으로써 현실감을 높혔다. 대신에 항공사에게 도장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문에 일부 작품은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이는 도장 사용 허가를 받은 다른 공항 버전을 설치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다. 보쿠관3에서 [[대한항공]]이 등장하지 않는 <del>암적인 존재</del>주요 이유. 대한항공은 보쿠관2에서는 줄기차게 나오나 3로 넘어오면서 사라진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보쿠관2에 이어서 3에도 계속 나오고 있으며, "이바라키 항공제"에서는 SKY마크과 함께 나오는 '''유이한 민항사이다'''.(...)
 
윈도우 7에서는 그래픽이 깨지는 데, 이는 다이렉트X 9과의 호환성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패치를 적용하면 정상적으로 나온다.
 
가로-세로 비율 압축이 난감해서, 여기선 "[[A380]] 크기=B[[737]] 크기=[[Q400]] 크기"라는 괴랄한 공식이 성립한다.(...)
=== 도쿄 빅윙 A (알파) ===
[[파일:atc2-rjtta-logo.jpg|200px|thumb]]
*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발매 당시에는 [[나리타 국제공항|신도쿄 국제공항]]의 B 활주로가 개방되기 전이라서 국제선으로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이 공항을 이용한다.
* 테크노에어(TBA)의 데뷔 무대.
 
=== 도쿄 빅윙 B (브라보) ===
[[파일:atc2-rjttb-logo.jpg|200px|thumb]]
* [[도쿄 국제공항]]무대로 한다.
* 도쿄 빅윙 A의 속편이라서, 공항의 야경과 국제선 전세기<ref>이때는 나리타 국제공항이 국제선 정기편을 담당하고 있었으므로</ref>가 구현되어 있다.
* "카데고리 0"에 분류되어 있는 스테이지는 장시간의 스테이지이다.
* 다시 보려면 스테이지를 플레이해야 볼 수 있었던 "도쿄 빅윙 A"와 "도쿄 빅윙 B"의 엔딩을 다시 볼 수 있다.
* [[어팬드 디스크]]처럼 도쿄 빅윙 A 없이는 '''실행이 안 된다.'''
=== 가고시마 낙도 관제 ===
[[파일:atc2-rjfk-logo.jpg|200px|thumb]]
* [[가고시마 공항]]을 무대로 한다.
* 가고시마 공항뿐만 아니라, 야쿠시마 공항과 타네가시마 공항 라디오관제도 같이 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활주로 끝까지 안 가고 중간에서 이륙. 택싱 거리를 줄일 수 있다.</ref>을 지시할 수 있다.
* JAC가 가고시마 공항을 허브로 하는 탓에 [[YS-11]]이 바글바글하다.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타네가시마 우주 센터에서 '''로켓'''이 발사된다.
* 나중에 [[일본항공]]의 신도장을 적용한 리뉴얼판이 출시된다.
=== 고마츠 기지 항공제 ===
[[파일:atc2-rjnk-logo.jpg|200px|thumb]]
* [[코마츠]] 기지를 무대로 한다. 보쿠관 최초의 군민 공용공항.
* 항공[[자위대]]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전투기를 관제할 수 있다.
* 다른 버전과는 다른 구성을 보인다. '''스피드 퀴즈'''라던지...(못 맞추면 그 스테이지는 '''실패'''한 것으로 간주한다.)
* [[되살아나는 하늘 -RESCUE WINGS-]]에 나오는 모습과는 약간 다른 데, 발매 당시에는 활주로 1개를 자위대와 민항기가 공용하고 있었다.
=== 나리타 Gate of Japan ===
[[파일:atc2-rjaaa-logo.jpg|200px|thumb]]
* [[나리타 국제공항|신도쿄 국제공항]](나리타)을 배경으로 한다.
* 이 시기에 [[일본항공]]의 일본 에어시스템 인수가 화제가 되어 JAL의 도장 사용 허가를 얻지 못했다. 이는 "도쿄 빅윙 A"설치하면 해결된다.
* 현실과 조금 다른 면이 있다. 미주편이 '''B활주로'''로 이륙한다던지..
=== 도쿄 빅윙 Complete ===
[[파일:atc2-rjttc-logo.jpg|200px|thumb]]
*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del>또 하네다라니</del>
* 도쿄 빅윙 시리즈에 속해서 일본항공와 일본 에어시스템은 통합 이전처럼 운항한다.
* 이걸 깔면 "도쿄 빅윙 A"와 "도쿄 빅윙 B"가 같이 깔린다. <del>괜히 Complete가 아니다!</del>
* 마지막 스테이지에 A300-600ST(벨루가)가 등장한다.
=== 나고야 Jumble Airport ===
[[파일:atc2-rjgga-logo.jpg|200px|thumb]]
* [[나고야 공항]](현. 나고야 비행장)을 무대로 한다. 보쿠관 2번째의 군민 공용공항.
* 일본 에어시스템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 항공사의 '''도장 사용허가를 받지 못했다'''.
* 이때부터 '''은퇴한''' 기종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DC-3]]등이 등장하며, YS-11기의 시제기도 등장한다. 시제기 특유의 긴 피토 튜브가 인상적.
=== 나리타 Starlight Airwings ===
[[파일:atc2-rjaab-logo.jpg|200px|thumb]]
* [[나리타 국제공항|신도쿄 국제공항]](나리타)을 배경으로 한다.
* "나리타 Gate of Japan"의 속편 성격을 띄고 있지만, "도쿄 빅윙 B"와는 달리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
* '''아직도''' 도장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때문에 단독 실행시 일본 항공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 폭풍우가 부는 스테이지가 있는 데, 이 스테이지는 '''번개 칠때 마다 레이더가 먹통이 된다.'''
* [[콩코드]]가 등장하며, [[일류신]] 62, L-1011 트라이스타도 출현한다.
=== 오키나와 남풍의 항적 ===
[[파일:atc2-raoh-logo.jpg|200px|thumb]]
*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무대로 한다. 3번째 군민 공용공항.
* 근처 미 공군 카데나 기지 출입 관제<ref>사실 오키나와 DEP/APP를 미군에서 관제한다.</ref>도 같이 실시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할 수 있다. 물론 소형기에 한해서.
* JTA(일본 트랜스오션 항공)의 도장 사용허가가 났기에 일본항공 도장이 부활했다. <del>나머지는 언제 나오는 거야?</del>
* 카데나 기지 이착륙기로 [[SR-71]] 블랙버드가 등장. <del>'''이게 보이긴 하나?'''</del>
=== 센다이 F.F.F.C. ===
[[파일:atc2-rjss-logo.jpg|200px|thumb]]
* [[센다이 공항]]을 무대로 한다. F.F.F.C.의 뜻은 First Flight, First Control.
* 교차하는 활주로와 항공대학교 훈련기때문에 좀 어렵다.
*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안개로 활주로를 폐쇄'''하기도 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할 수 있다. 중형기까지.
* '''드디어''' 일본 항공사 도장이 모두 부활했다.
* 안토노프 AN-124가 등장한다.
 
=== 신치토세 Snow Scape ===
[[파일:atc2-rjcc-logo.jpg|200px|thumb]]
* [[신치토세 공항]]과 [[치토세]] 기지를 무대로 한다. 4번째 군민 공용공항.
* [[홋카이도]]의 기후를 '''적극''' 활용해서 카데고리 2에 속한 스테이지에서 겨울의 공항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마지막 스테이지는 활주로 2개를 '''눈에 파묻어 버리고''' 시작한다.
* 치토세 기지에서 "관제 마이크로"라는 관제사 교대시 이용하는 차량이 등장하며, 이 차량은 활주로를 이용해 이동한다.
* 일본 총리 전용기가 등장한다.
 
=== 칸쿠 Cross Over Area ===
[[파일:atc2-rjbba-logo.jpg|200px|thumb]]
*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최초로 광역관제가 도입되었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과 도쿠시마 공항, 다카마쓰 공항의 DEP/APP 관제를 실시한다.
* 아직 B활주로 공사가 끝나기 전이라서 A활주로만 사용하고, B활주로는 부지 흔적만 표현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B활주로를 잠깐 사용할 수 있다.
* 이때부터 푸시백할 때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 후쿠오카 Oriental Wings ===
[[파일:atc2-rjff-logo.jpg|200px|thumb]]
* [[후쿠오카 공항]]을 무대로 한다.
* 34 활주로의 ILS 장비 설치 이전와 이후로 카데고리를 나눈다.
* 시리즈중 난이도는 극악이라고 평가받는다. 이유는...
** 테크노에어가 '''유도로를 점거'''하는 민폐를 저지르는 스테이지가 있다.
** 하네다 공항 폐쇄로 하네다행 항공편 출발 관제가 '''불가능'''스테이지가 있다.
** 34 활주로 ILS 개시 전의 스테이지들에서는 활주로 34 착륙시 서클링을 하는 데, 서클링 절차를 '''절대 어기지 않는다.''' 이는 이륙하는 항공기와 착륙하는 항공기의 니어미스를 부른다.
* 이번 편에 한해서 지시한 이륙 활주로를 한번 변경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렵다.'''
* 여담으로 이 작품부터 튜토리얼 화면 옆에 나오던 캐릭터가 안 나온다.
 
=== 도쿄 빅윙 DualSite ===
[[파일:atc2-rjttd-logo.jpg|200px|thumb]]
*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del>그만</del>
* 제 2 터미널(현재 [[ANA]]/[[Air Do]]가 사용하는 터미널)이 완공된 도쿄 국제공항을 구현했다.
* 도쿄 빅윙 시리즈에 속하지만,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
* 새로운 랜더링 엔진이 도입되어서 효과가 정밀해 졌으며, '''게이트가 움직인다!'''
* [[에어포스 원]]을 필두로 한 각종 VIP기가 등장한다.
=== 오사카 Intercity Airport ===
[[파일:atc2-rjoo-logo.jpg|200px|thumb]]
*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을 무대로 한다.
* "칸쿠 Cross Over Area"에 이은 2번째 광역관제. [[간사이 국제공항]], [[고베 공항]]의 DEP/APP 관제를 실시한다.
* 테크노에어가 등장해서 '''제대로 깽판'''을 친다. 여기서 테크노에어는 '''사고뭉치'''라는 낙인이 찍힌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할 수 있다. 32L 활주로에 한해서 모든 비행기가 가능.
* 발매 시점에는 취항이 금지된 [[보잉]] [[747]]이 등장한다.
* 초회한정판에는 "나는 그라운드 서비스 2"라는 미니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푸시백이나 [[마샬러]]의 유도를 직접 해볼 수 있다.
=== 센트레아 츄부 국제공항 ===
[[파일:Centrair-logo.svg|200px|thumb]]
*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에어버스 [[A380]], 보잉 747-400LCF(드림리프터), 항공[[자위대]] [[E-767]], [[An-225]]이 등장한다.
* "센다이 F.F.F.C."때 처럼 안개로 활주로를 폐쇄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가 와서는 "Touch&Go"훈련을 한다. <del>센다이는 어디다 버려두고?</del>
* 이 작품만 HEAVY 항공기(보통 화물기)와 일반 항공기 간의 속도차이가 있다. 심지어 접근 경로 지정시 HEAVY를 가장 짧게 주고 일반 항공기에 가장 길게 줘도 '''파이널 어프로치에서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 칸쿠 Brightly Pass ===
[[파일:atc2-rjbbb-logo.jpg|200px|thumb]]
* "나는 항공관제관 2"의 마지막 작품.
*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칸쿠 Cross Over Area"의 속편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의 야경이 구현되어 있으며, 광역관제를 실시한다.
* B활주로의 사용이 가능하다.
* [[비행선]]이 등장한다. '''테크노에어 소속으로'''.
* [[에어록]]의 Sunny 요코하마의 목소리가 사용되었다.
 
== 나는 항공관제관 3 ==
[[파일:atc3-logo.jpg|200px|thumb]]
새로운 그래픽 엔진 채용으로 완전한 3D를 구현했으며, 전작에 비해서 실물과 상당히 유사해졌다. 또한 보잉의 협력으로 보잉의 정식 인정을 받았다.


관제 인터페이스도 개선되어 관제 자유도가 높아졌다.(특히 지상관제)
항공 관제의 모든 것을 구현하기에는 캐주얼이라는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타협한 부분이 많다.
=== 본편 일람 ===
* 항공 관제는 구역이나 역할 별로 분화되어 있고 조종사의 자체 판단으로 풀어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혼자서 다 해먹어야 한다. 예를 들어 충돌 위기가 있을 경우 현실에서는 관제사 레이더 화면에 경고가 뜨고, [[TCAS]] 등의 보조 시스템이 조종사에게 회피기동을 요구하나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가 놓치면 그대로 끝이다.
==== 도쿄 빅윙 ====
* 게임 조작성을 살리기 위해 절차를 간략하게 구현했다.
[[파일:atc3-rjtta-logo.jpg|850px|thumb]]
* 관제탑 시점에서 항공편을 선택하면 해당 항공편이 있는 방향을 바라 보는 데, 지역 관제(디파쳐·어프로치)는 레이더로만 관제하므로 육안으로 해당 항공편을 바라보진 않는다. 육안으로 항공편을 보는 관제는 지상 관제(그라운드)와 비행장 관제(타워) 뿐이다.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을 무대로 한다.
* 모델링의 비율이 맞는 경우가 많고, 공항을 완전히 구현하기에는 공간이 좁아서 생략된 부분(특히 주기장)많다.
* 돌발 상황을 실제 항공사의 항공기를 통해서 처리한 '''유일한''' 작품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노에어에서만 돌발 상황이 터진다.
* 상표 라이센스를 획득한 항공사만 등장한다. 특히 보쿠관2가 이게 심해서 일본 공항에 일본 항공사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 활주로 상의 난기류로 활주로를 모두 폐쇄하고 C활주로(04-22)만 개방되는 난이도가 극악을 달리는 스테이지가 있다.
* 음성 합성으로 음성을 재현하는 탓에 다소 어색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면서 국가별로 억양이 세분화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쿠관3에 개근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시리즈 초반에는 그냥 외항사로 묶이면서 서양식 억양으로 말하지만, 시리즈 후반에는 한국식 억양을 들을 수 있으며 스텝 롤에도 한국인 성우 이름을 볼 수 있다.
* '''영문판'''이 있다. 대신 여기선 항공사 이름이 가상이다. '''RED, BLUE, YELLOW'''...
==== 오키나와 Blue Corridor ====
[[파일:atc3-raoh-logo.jpg|850px|thumb]]
*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 할 수 있다. 소형기에 한해서.
* 테크노에어가 깽판을 <del>못 치는</del>안 치는 몇 안되는 공항. <del>역시 미군</del> 대신에 테크노에어가 [[F-18]]을 끌고 온다!
* 미 공군 카데나 기지에서 [[F-18]]E, [[E-3]]C, [[KC-135]]E가 출입하며, 우주왕복선 착륙 이후에는 [[NASA]]의 우주왕복선 운송기가 출입한다.  
* [[우주왕복선]]이 카데나 기지에 착륙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 오사카 Parallel Contact ====
[[파일:atc3-rjoo-logo.jpg|850px|thumb]]
* [[오사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 할 수 있다. 32L 활주로만 가능한 건 전작과 같지만, 소형기만 대상에 포함된다.
* 보쿠관2의 "오사카 Intercity Airport"와는 달리 광역관제를 실시하지 않는다.<del>하긴 TBA 처리도 머리아픈데</del>
* 테크노에어는 "오사카 Intercity Airport"때 처럼 온갖 민폐를 저지르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따블로 깽판을 친다.'''(다만 하나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10주년 기념 패키지에는 초대 보쿠관이 포함되어 있다.
====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
[[파일:atc3-hkkk-logo.jpg|850px|thumb]]
*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보쿠관 최초로 해외 공항을 다룬 작품이다.
* ANA의 모히칸 도장을 한 L-1011 트라이스타가 등장하며, 그 외에도 대다수 항공사의 옛 도장을 볼 수 있다.
* 카이탁 공항의 특성상 난이도는 꽤 어렵다.
==== 센다이 에어맨쉽 ====
[[파일:atc3-rjss-logo.jpg|850px|thumb]]
* [[센다이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인터섹션 이륙<ref name=inters />을 지시할 수 있다.
* 유일하게 항공기 속도 지시가 가능. <del>감속 밖에 되지만</del>
* 항공국의 활주로 검수를 받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이때는 검사기가 활주로를 낮게 지나가므로 니어미스에 유의한다.
==== 신치토세 Snowing Day ====
[[파일:atc3-rjcc-logo.jpg|850px|thumb]]
* [[신치토세 공항]]과 [[치토세]] 기지를 무대로 한다.
* 작품부터 Windows 7을 정식 지원한다.
* 전작처럼 홋카이도의 기후가 반영되어 있으며, 제설 작업시 작업차량이 '''순간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 초회한정판에 동봉되는 추가 스테이지는 신 국제선 터미널이 구현되어 있다.
* "관제 마이크로"라는 관제사 교대 차량이 등장하며, 일본 총리 전용기와 [[에어포스 원]]이 등장한다.
==== 칸쿠 Cross Over ====
[[파일:atc3-rjbb-logo.jpg|850px|thumb]]
* [[간사이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광역관제를 실시하며, 고도 지시가 가능하다.
* 고도 지시할 때 간사이 착륙 트래픽의 고도가 너무 높으면 착륙을 못 한다. 24 활주로는 고도 지시 기회가 2번 있지만 06 활주로는 1번 있으므로 유의.
* 가끔 [[VFR]]로 다이렉트 접근을 하는 트래픽이 있다. 이건 상당히 빠르게 접근하므로 우선순위 지정시 유의.
* 초회한정판에는 화물태그 모양의 '''타월'''이 동봉된다.
==== 도쿄 Dream Gateway ====
[[파일:atc3-rjttb-logo.jpg|850px|thumb]]
* [[도쿄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del>지겹지도 않냐</del>
* 신 국제선 터미널과 D활주로, 새 관제탑이 구현되었다.
* 오랫만에 테크노에어가 등장해서 '''깽판을 친다.'''
* 초회한정판에는 D활주로를 본뜬 USB 메모리를 동봉한다.
==== 가고시마 Island Line ====
[[파일:atc3-rjfk-logo.jpg|850px|thumb]]
* [[가고시마 공항]]을 무대로 한다.
* 전작인 "가고시마 낙도 관제"처럼 야쿠시마 공항과 타네가시마 공항 라디오관제도 실시하며, YS-11도 바글바글하다.
* 남쪽 항로에 한해서 고도 지시가 가능하며, 활화산이 있는 지형을 반영해서 화산활동이 활발하면 '''항로가 바뀐다.'''
* RNAV가 반영되어 이걸 이용하는 항공기는 STAR가 짧아진다.
* 초회한정판 구매시 공항을 차량타고 돌아다니는 "나는 항공운항관"이라는 것을 준다.
==== 이바라키 항공 축제 ====
[[파일:atc3-rjah-logo.jpg|850px|thumb]]
* [[이바라키 공항]]을 무대로 한다. 전 시리즈 통산 5번째 군민 공용공항.
* 항공제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수치가 아닌 익사이팅 수치를 반영한다.
* 대신에 민항기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del>안습</del>
====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 ====
[[파일:atc3-phnl-logo.jpg|850px|thumb]]
*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2번째 해외공항.
* 보쿠관 최초의 수상항공기 관제.
* [[일본항공]] 최후의 B[[747]] 비행편이 도착.
* [[컨티넨탈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의 합병으로 꼬리는 컨티넨탈 도색이고 동체의 항공사 이름만 유나이티드로 바꾼 동체 등장.
==== 나리타 World Wings ====
[[파일:atc3-rjaaa-logo.jpg|850px|thumb]]
* [[나리타 국제공항]]을 무대로 한다.
==== 나리타 Night Wings ====
[[파일:atc3-rjaab-logo.jpg|850px|thumb]]
==== 추부 국제공항 센트레아 ====
[[파일:atc3-rjgg-logo.jpg|850px|thumb]]
=== 확장팩 일람 ===
==== 에쿠텐도 시나리오 1 ====
* "도쿄 빅윙"과 "오사카 Parallel Contact"의 추가 시나리오.
* "도쿄 빅윙"에 추가되는 스테이지에서는 D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제탑과 신 국제선 터미널은 건설중인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제외된 스카이넷 아시아 항공이 등장하고, 그 외에도 VIP기가 다수 등장.
* "오사카 Parallel Contact"의 새로운 시나리오에서는 옛 도장이 대거 등장한다.
==== 에쿠텐도 시나리오 2 ====
* "센다이 에어맨쉽"과 "신치토세 Snowing Day"의 추가 시나리오.
* "센다이 에어맨쉽"에 추가되는 시나리오는, 본편에 구현되어 있는 정기편 이외에도 추가로 정기편이 운항. <del>그 와중에 항공대 훈련도</del>
* "신치토세 Snowing Day"에 추가 되는 시나리오는 '''겨울'''의 공항이라고. <del>나를 죽여라</del>
==== 에쿠텐도 시나리오 3 ====
* "칸쿠 Cross Over"와 "가고시마 Island Line"의 추가 시나리오.
* "칸쿠 Cross Over"에서는 광역관제라는 특징을 십분 살려 주변 공항을 폐쇄시키거나, 공항 게이트를 가득 채워버리거나, 트래픽이 비상 상황을 선언하는 등의 시나리오가 있다.
* "가고시마 Island Line"에서는 또 태풍이 오는 모양.(...)
==== 에쿠텐도 시나리오 4 ====
==== 에쿠텐도 시나리오 5 ====


== 나는 항공관제관 4 ==
== 시리즈 일람 ==
* [[나는 항공관제사]](도트)
* [[나는 항공관제사 2]]
* [[나는 항공관제사 3]]
* [[나는 항공관제사 4]]
* [[나는 항공관제사 에어포트 히어로]](휴대용 콘솔)
{{각주}}
{{각주}}
[[분류:나는 항공관제사| ]]

2021년 12월 20일 (월) 02:17 기준 최신판

나는 항공관제사
ぼくは航空管制官
개발사 테크노브레인
장르 퍼즐 게임
첫 게임 나는 항공관제사
(1998년 9월)
최신 게임 나는 항공관제사 4
(2015년 9월 17일)

20주년 기념 PR 일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약칭으로 보쿠관. 테크노브레인에서 개발한 항공 관제 시뮬레이터퍼즐 게임. 일반적으로 항공 게임이라 함은 비행, 조종(비행, 전투 시뮬)이나 항공기 제작(KSP)을 중심으로 하지만, 중요하지만 크게 관심받지 못하는 분야인 항공 관제를 주제로 한 극소수의 캐주얼 게임이다.

항공 관제의 모든 것을 구현하기에는 캐주얼이라는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타협한 부분이 많다.

  • 항공 관제는 구역이나 역할 별로 분화되어 있고 조종사의 자체 판단으로 풀어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혼자서 다 해먹어야 한다. 예를 들어 충돌 위기가 있을 경우 현실에서는 관제사 레이더 화면에 경고가 뜨고, TCAS 등의 보조 시스템이 조종사에게 회피기동을 요구하나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가 놓치면 그대로 끝이다.
  • 게임 조작성을 살리기 위해 절차를 간략하게 구현했다.
  • 관제탑 시점에서 항공편을 선택하면 해당 항공편이 있는 방향을 바라 보는 데, 지역 관제(디파쳐·어프로치)는 레이더로만 관제하므로 육안으로 해당 항공편을 바라보진 않는다. 육안으로 항공편을 보는 관제는 지상 관제(그라운드)와 비행장 관제(타워) 뿐이다.
  • 모델링의 비율이 안 맞는 경우가 많고, 공항을 완전히 구현하기에는 공간이 좁아서 생략된 부분(특히 주기장)이 많다.
  • 상표 라이센스를 획득한 항공사만 등장한다. 특히 보쿠관2가 이게 심해서 일본 공항에 일본 항공사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 음성 합성으로 음성을 재현하는 탓에 다소 어색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면서 국가별로 억양이 세분화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쿠관3에 개근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시리즈 초반에는 그냥 외항사로 묶이면서 서양식 억양으로 말하지만, 시리즈 후반에는 한국식 억양을 들을 수 있으며 스텝 롤에도 한국인 성우 이름을 볼 수 있다.

시리즈 일람[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