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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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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은 [[2009년]] [[7월 22일]] 개정된 방송법개정안(속칭 미디어 관련법)에서 새로 추가된 방송형태로써, 보도, 교양, 오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채널]]에 편성할 수 있는 [[케이블 TV]] 채널을 뜻한다. 흔히 약칭으로 '''종편'''이라 부른다.


'''종합편성채널'''은 2009년 7월 22일 개정된 방송법개정안(속칭 미디어 관련법)에서 새로 추가된 방송형태로써, 보도, 교양, 오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채널]]에 편성할 수 있는 [[케이블 TV]] 채널을 뜻한다. 흔히 약칭으로 '''종편'''이라 부른다.<ref>'종편'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ref>
[[2015년]] 기준 총 4개 방송사가 있으며, 각각 [[매일경제신문]]이 출자한 [[MBN]], [[동아일보]]가 출자한 [[채널A]], [[조선일보]]가 출자한 [[TV조선]], [[중앙일보]]가 출자한 [[JTBC]]이다.


현재 총 4개 방송사가 있으며, 각각 [[매일경제신문]]이 출자한 [[MBN]], [[동아일보]]가 출자한 [[채널A]], [[조선일보]]가 출자한 [[TV조선]], [[중앙일보]]가 출자한 [[JTBC]]이다.
통합방송법 개정당시 보도전문채널로 [[연합뉴스TV]]가 종합편성채널과 같이 개국하였으나, 법적으로 뉴스만 방송하게 되어 있으므로<ref>사실 20%는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있지만, 연합뉴스TV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제외하면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외의 다른 프로그램은 방송하지 않는다.</ref> 종합편성채널이 아니다.
 
통합방송법 개정당시 보도전문채널로 [[뉴스Y]]가 종합편성채널과 같이 개국하였으나, 법적으로 뉴스만 방송하게 되어 있으므로 종합편성채널이 아니다.


==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과정 ==
==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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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이후 ==
==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이후 ==
종편 탄생 전의 뜨거운 찬반논란을 비웃기나 하듯이 개국 첫 해에 시청률 평균 1%도 넘기지 못했다. 오죽하면 종편은 시청률을 퍼센트(%)가 아닌 퍼밀(‰)로 표시해야 된다는 드립도 나왔다.
* [[한국일보]]의 "막오른 미디어 전쟁 - 종편 그 후" 기획
** [http://www.hankookilbo.com/v/0c7121ab57394fdb886fe17463308539 <1> 특혜 퍼주기 논란]
** [http://www.hankookilbo.com/v/bc41c60c9ab34cf588d512ef243fb6a6 <2> 콘텐츠 빈곤의 악순환]
** [http://www.hankookilbo.com/v/9dd522d229ae49e9be258ee0e58b6c06  <3> 여론 독과점 심화]
** [http://www.hankookilbo.com/v/7423d9716b76497c84e950aea25de03a <끝> 블러드 오션 광고시장]


== 각주 ==
== 같이 보기 ==
<references/>
* [[JTBC]]
* [[MBN]]
* [[채널A]]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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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0일 (일) 00:55 기준 최신판

종합편성채널2009년 7월 22일 개정된 방송법개정안(속칭 미디어 관련법)에서 새로 추가된 방송형태로써, 보도, 교양, 오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채널에 편성할 수 있는 케이블 TV 채널을 뜻한다. 흔히 약칭으로 종편이라 부른다.

2015년 기준 총 4개 방송사가 있으며, 각각 매일경제신문이 출자한 MBN, 동아일보가 출자한 채널A, 조선일보가 출자한 TV조선, 중앙일보가 출자한 JTBC이다.

통합방송법 개정당시 보도전문채널로 연합뉴스TV가 종합편성채널과 같이 개국하였으나, 법적으로 뉴스만 방송하게 되어 있으므로[1] 종합편성채널이 아니다.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과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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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의 탄생 이후[편집 | 원본 편집]

종편 탄생 전의 뜨거운 찬반논란을 비웃기나 하듯이 개국 첫 해에 시청률 평균 1%도 넘기지 못했다. 오죽하면 종편은 시청률을 퍼센트(%)가 아닌 퍼밀(‰)로 표시해야 된다는 드립도 나왔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사실 20%는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있지만, 연합뉴스TV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제외하면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외의 다른 프로그램은 방송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