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친노패권의 토론 주제

친노패권 (토론기여)

왜 3개월 차단인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차단사유가 '분란조성' 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가 언제 분란을 조성했습니까?

그리고 제가 같은 행위를 3번 반복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번에 허위사실을 서술하거나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한적이 있습니까? 전부다 100% 사실로 구성된 서술이며 지난번 차단사유가 된 '모리배' '교조진보'와 같은 표현도 없었습니다. 호남정치복원 문서도 지난번에 문제점으로 제기된 당위성 단락을 삭제하고 서술했고요.

또, 호남문서에 한 서술(한편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이라는 호남 트로이카를 구성한 국민의당이 28곳중 23곳에서 당선되며 명실상부한 호남의 맹주로 등극했다. 한편 친노주류의 더민당은 3곳에서 당선되는데 그쳐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 의 경우 저번 소명에서 관리자 님께서 문제가 없다고 한 서술 입니다. 지금 토론이 닫혀있는데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호남홀대론 문서의 경우에도 복수의 언론매체에 등장하며 명백히 사용되는 저명성이 입증된 단어이며 제 기존 서술에서도 염동연 전 의원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이러이러한 비판이 있다라고만 서술한 겁니다. 게다가 염동연 전 의원의 '주장' 이라고 명시했고요. 제가 사실관계를 조작한적이 있습니까?

참여정부 중기-말기부터 이러한 비판이 등장한건 명백한 사실인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센트리아 님께서는 무작정 삭제를 주장하시며 토론의 진행을 방해했습니다. 실제로 토론결과도 존치하는 쪽으로 결과가 도출되었고요.

호남홀대론이 근거가 없다는 서술을 하면됩니다. 저는 일단 이러이러한 비판과 주장이 있다고만 서술한것입니다. 제 개인주장이 개입되지 않았습니다.

분란조성이라는 사유가 붙으려면 제가 허위사실을 서술했거나 명백한 공격적인 단어, 토론에 응하지 않을경우에만 한정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토론을 응하지 않은적이 있습니까? 오히려 이번에는 제가 먼저 토론을 발제하였습니다.

토론:호남홀대론에서의 토론파행의 책임은 제가 아닌 센트리아 님께 있다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센트리아 님은 명백히 호남홀대론이라는 단어가 있는데도 무작정 삭제를 주장하시며 토론합의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실제 토론결과도 존치쪽으로 결론이 났고요.

제 사용자 문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분란조성'이라는 사유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나친 차단권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특정인을 특정정당의 지지자로 매도했다고 하시는데, 그 사유로 본인을 제제하신다면 리브레_위키:운영진_요청에서의 '친안 입장에서는 친노처럼 보이겠지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6년 7월 3일 (일) 19:37:29 (KST)' 이 발언도 제제하는것이 타당합니다. 명백하게 특정정당 지지자로 매도하는 발언입니다.

이상으로 차단소명을 마치겠습니다. 본인의 차단을 다시 한번 원점에서 검토해주실것을 간곡하게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드립니다.

Skim (토론기여)

1. 토론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같지만, 사실만을 쓴다고 해서 주관이 개입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리배, 교조진보 같은 표현이 없다고 전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표현과 다른 정당을 깎아 내리는 표현을 쓰는 것이 여론 조성을 목적으로 한 분란 조성이 아니라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2. 해당 서술이 문제가 없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확인 결과, "다른 서술 때문에 같이 삭제된 것 같군요."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명실상부 호남의 맹주", "초라한 성적표"가 다른 정당을 깎아 내리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표현이 아니면 무엇이라는 말입니까?


3. 호남홀대론의 경우, 복수의 언론매체에 언급되었다고 하셨는데 해당 토론에서는 그 증거를 사용자께서 제시하지 않았네요. 오히려 다른 사용자(센트레아님, 빛의 편지님)가 언론 기사를 찾았고요. 그리고 염동연 전 의원의 주장이라고 명시하셨다는데, 단 한 명의 인터뷰를 실은 것으로 호남홀대론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터뷰는 증거의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못해도 교차검증이 이루어진, 그것도 호남홀대론이라는 단어(혹은 그것을 의미하는 다른 단어)를 쓰는 논문을 들고와야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조작하지는 않았지만, 한 쪽에게 유리한 입장만을 들고 서술하는 것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에 속합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독자에게 사실관계를 혼동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서술 방식이므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4. 센트레아님이 무작정 삭제를 주장하셨다고 하는데, 센트레아님은 삭제해야한다는 말을 단 한 번만 했습니다. (토론 내에서) 근거도, 실체도 없으니 삭제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이며, 토론을 방해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토론이 존치로 결론났다고 하는데, 이 역시 빛의 편지님과 친노패권님의 2분의 의견일 뿐입니다. 작성자 본인을 제외하면 단 한 명만이 존치해도 되지 않겠냐고 의견을 말한 것인데, 이게 존치로 결론났다고 말할 정도인가요? 운영진 요청에서도 제가 비슷한 말을 썼었지만, 일부의 견해를 마치 전체의 견해인 것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5. 토론 파행의 책임에 대해서 말하면, 사용자께서 작성하신 운영진 요청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달린 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6. "친안 입장에서는~" 발언이 특정 정당 지지자로 몰고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녕 그렇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게, "특정 정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것은 안된다" 정도는 되야 제재가 가능하죠. 사용자께서 한 편집은 중립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해당 발언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매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말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잘 작성해서 운영진 문제재기에 올려주세요.

  • 추가: 친안 입장 발언은, 친노패권님이 해당 문서가 "전반적으로 친노편향"이라고 먼저 발언하셨고, 그 뒤 센트레아님이 "(해당 문서가) 친안 입장에서는 친노처럼 보이는 것"이라는 의미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사용자를 특정 정당 지지자로 몰고간다고 보기에는 힘든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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