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레시피

재료[편집 | 원본 편집]

  •  : 햄버거 빵을 팔기도 하지만, 한두 개만 만들어먹고 싶은데 대량판매를 해서 사기에 부담스러우면 , 모닝빵 같은 작은 햄버거로 여러 개를 만드는게 좋다. 이때는 패티, 치즈 같은 것의 크기도 줄여야 한다.
  • 패티 : 소고기 50g,[1] 110g 정도로 늘리면 쿼터 파운더 버거가 될 수 있다.
    • 패티를 위한 소고기는 갈린 소고기를 사는 게 편하다. 손으로 빚으면 고기가 뭉개져서 패티로 만들기 편하다.
  • 치즈 : 사각형 모양의 치즈를 한 장 이상 준비한다. 모닝빵으로 하기 위해서 치즈의 크기를 줄이려면 [math]\displaystyle{ \boxtimes }[/math]모양으로 4등분 한 다음, 두 조각을 집어서 ◁▷ 이런 식으로 겹치면 절반 면적의 치즈 2장이 나온다.
  • 양상추 양배추 말고 / 토마토 / 양파 / 파프리카 : 취향대로 준비한다.
  • 소스 : 케찹이나 머스타드 소스를 섞어도 괜찮다. 취향대로 준비한다

과정[편집 | 원본 편집]

  1. 빵이 식어있으면 적절히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는게 편하다.
  2. 패티를 밑간하기 위해서 고기에 소금을 손끝으로 종이 잡는 것처럼 한번 넣어준다. (고기 50g 기준), 후추도 조금 넣는다. 100% 소고기 패티가 사치스러워 보인다면 양파와 마늘을 섞어서 만들어도 좋다.
    1. 빵 반죽하듯이 문지르고 무게에 맞춰서 둥글고 납작하게 빚는다.
  3. 패티를 굽는다. 타지 않게 약한불에서 천천히 익힌다. 패티를 얇게 했다면 양면이 익으면 거의 다익은 것이지만, 두껍게 했다면 1분 이상 더 굽는다.
  4. 빵 안쪽 위 아래면에 소스를 바른다. 채소의 수분때문에 빵이 눅눅해질 수 있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5. 양파를 살짝(1분) 익힌다. 생 양파를 좋아한다면 씻어서 바로 끼워 넣어도 상관없고, 양파의 매운맛이 싫다면 3분이상 익힌다.
  6. 빵 사이에 패티, 채소, 치즈 등등을 보기좋게 끼운다.
  7. 한입에 맛있게 베어먹는다.

각주

  1. 빅맥 같은 데에도 이 정도 무게의 패티를 2장 넣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