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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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URL 조아라
블로그
페이스북
종류 웹 소설 및 웹툰 서비스
운영 주식회사 조아라
언어 한국어
시작일 2007년 3월
회원가입 선택적
영리여부 영리

조아라(JOARA)는 대한민국웹 소설웹툰 사이트다. 구명칭은 유조아였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문피아와 함께 한국 최대 규모의 인터넷 소설 사이트. 인터넷 소설이 주지만 웹툰도 같이 서비스된다.

빈말로도 글을 보기 편하다고 하긴 힘들지만, 사용자 수와 작품 수가 압도적이다. 조아라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조아라를 사용하는 회원이 91만 명 정도고, 남자와 여자의 수는 비슷하다. 굳이 수를 따지자면 남자의 수가 더 많다고 한다.

일반 투데이 베스트엔 로맨스와 BL이 올라올 수 없으며[1], 로맨스&BL란은 따로 있다. 노블레스에선 《나는 귀족이다》의 히트 이후로 레이드물이 인기이며 판타지를 가장한 로맨스물이 일반 투데이 베스트에 우수수 올라온다. 가장 노출이 잘되는 게 일반 투데이 베스트란이기 때문인데, 이것 때문에 종종 자유게시판에 한탄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도저히 판타지라 우길 수 없는 현대로맨스물이 로맨스란에 올라오며 오등작[2]이 있는 왕국&제국 세계관을 가진, 마나나 이종족이 등장하면 일반적으로 그냥 작품 등록할 때 판타지로 등록한다. 오랜 분쟁끝에 "로판"장르가 신설되긴 했다.

대다수의 경우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오는 소설은 모두 로맨스물이나 속히 말하는 이고깽[3] 판타지물들이 석권하는데, 이 때문에 여럿 많은 우수한 소설들이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추천수와 선호작 등록수, 조회수가 더 높은 경우에도 말이다.

소설 사이트답게 저작권에 아주 민감하다. 소설에 대한 건 말할 필요가 없고, 표지 도용이나 트레이싱 문제는 아무래도 소설 문제보다 논란이 되는 화력이 낮긴 하지만 2015년 상반기에 어느 인기 작가가 수 차례 표지를 트레이싱 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소개글에 반드시 표지의 출처를 적어야 한다.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 지인에게 받은 그림이나 팬아트라도 전부 출처를 밝혀야 한다.출처는 네이버 종종 어떤 작가들은 계속 표지가 신고당한다며 징징글을 올릴때도 있는데, 이때 소개글에 표지의 출처, 원작자 허락의 유무, 자기가 그린 것인지 같은 것들을 적어 놓았음에도 신고당한거면 작가의 잘못이 아닌, 어느 찌질한 독자의 찌질한 행동이지만 출처에 덩그러니 '네이버'만 써놓고 저렇게 징징글을 써놓으면 넘어가지 말고 혼내주자.

사람이 많고 순수하게 일반 소설만 보는 독자들도 있지만 오덕이 많은 듯하다. 소설에 온갖 애니와 만화적 드립이 난무해도 못 알아듣고 물어보는 경우가 별로 없고 대부분의 독자와 작가가 웃고 넘긴다.

오덕독자와 로맨스&BL란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녀자도 많아서 패러디 작품또한 많다.

그 유명한 투명드래곤이 이 사이트에서 연재됐었다. 지금은 습작처리 되었다.

편당 결제 시스템으로 봐도 조아라 프리미엄은 50%인데, 서버에 투자하는 비용이 딱히 크지도 않은데불구하고 짠편이다.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회원가입만 해도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선호작과 추천, 코멘트를 남길 수 있다. 소설 보는 건 회원가입을 안 해도 볼 수 있지만 선호작과 코멘트, 글을 쓰는 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글을 보는 것 때문에 독자의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함인지 소설 본문의 디폴트 바탕색은 연두색이다. 처음에 볼 땐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하얀색 바탕으로 소설 보는 게 어색해진다. 물론 개인 취향대로 글씨체와 배경색, 글씨색을 환경설정에서 바꿀 수도 있다.

조회수
말 그대로 어느 만큼의 독자가 이 작품을 봤는지를 나타내 준다. 각 화마다 조회수를 세고 작품 옆에는 모든 화의 조회수 합이 뜬다. 특이한 것은 조회수 주작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PC에서는 한 편에 30초 이상을 머물러야 조회수가 1 올라 간다. 모바일에선 그런 거 없다.[4]
선호작
쉽게 말하면 '즐겨찾기'다. 작품에 들어가 '선호작 등록'이란 파란 버튼을 누르면 선호작이 되며 자신의 선호작 리스트에 그 작품이 들어가게 된다. 최신 화가 업데이트 되면 선호작란에 제일 앞에 뜬다.
추천
연두색 소설 본문 옆에 추천 버튼을 누르면 추천수가 올라간다. 그 화가 마음에 들면 추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 화마다 꼬박꼬박 추천을 눌러주는 독자들을 '추천 요정'이라고 한다. 이건 자유게시판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한 달마다 한 화에 한번씩으로 중복은 불가능. 수위씬이나 외전이 올라오면 추천수가 뻥튀기 되는 광경이 보인다.
코멘트
댓글. 소설 본문 창에서 내리면 코멘트를 적는 칸이 따로 있다. 선호작과 함께 작가가 제일 신경 쓰고 좋아하는 거다. 몇몇 작가들은 독자와 리코멘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모바일 앱이 있다. 다만 앱은 업데이트가 될수록 유저들한테 계속 까이고 있는데, 플레이 스토어 평점이 2점 대다. 갈수록 다운그레이드 돼 간다고 일부 유저들은 아예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인터넷에 유포되는 구버전, 이전 신버전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업데이트 될수록 소설 보는 게 편해지지 않고 계속 복잡해진다는 것.

조아라 연재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이런 추방의 연속탓에 때문에 BL란 자체가 일종의 유배지라는 이용자들의 자조섞인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곤 한다.
  2. 공작, 후작, 백작, 남작, 자작
  3. 이세계에 고등학생이 가서 깽판치는 물
  4. 그런데 이러면 뒤에 나오는 베스트 지수 계산에서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다. 모바일에서 올라간 조회수도 베스트지수에 포함되는 지 여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