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Munpia favicon.png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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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URL 문피아
종류 웹 소설 서비스
언어 한국어
시작일 2002년 말 (고무림)
회원가입 선택적
영리여부 영리

문피아(Munpia)는 대한민국웹 소설 연재 사이트다. 2002년 개설 당초에는 고무림이라는 명칭이었다가 2004년 9월고무림판타지로 바뀌었고, 현재는 문피아라는 이름이 되었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조아라와 함께 한국 인터넷 소설 사이트의 양대 산맥. 구 명칭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본래는 무협 소설 전문의 사이트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판타지 소설도 함께 취급하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지금도 무협 소설의 지분이 비교적 높고, 일부 게시판은 '강호정담' 같이 무협 분위기의 명칭이다. 문피아가 되고 나서부터는 라이트 노벨의 연재도 허용하는 등, 팬 픽션 같은 2차 창작을 제외하면 사실상 장르의 제한이 없어졌다.

서버는 다소 불안정한 편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흔히 양판소라고 부르는 웹 소설 시장의 중심지에 있다. 장르의 제한이 없긴 하지만, 네이버 웹소설이나 조아라가 연애 판타지를 포함, 연애 소설을 많이 취하는 것과 달리 판타지, 무협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 즉, 문피아에서 판타지와 무협 그리고 흔히 떡타지나 떡소설로 부르는 성인 장르[1]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 하면, 해당 장르에서 최소한의 독자도 못 모으는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독자마당은 정치병자들이 어그로를 주기적으로 끎에도 불구하고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정치적 무관심층한테 스트레스를 준다는 문제가 있다.

유료 연재[편집 | 원본 편집]

조아라는 일찌감치 유료 소설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문피아는 2013년 하반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유료 연재를 시작했다. 유료 연재 시 작가가 얻는 수익은 비독점일 경우 54%[2], 독점일 경우는 63%[3]로, 조아라 노블레스의 경우 35%, 프리미엄의 경우 50%[4]인 것에 비해 수익 분배가 유리한 편이다. 문피아 독점은 금강 인터뷰 기사에서 Ctrl+F로 「비율」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조아라는 조아라 유료작품게시약관에서 「%」로 검색하면 바로 해당 부분이 나온다.

유료 연재에 따로 들어가는 조건은 없으나, 관련 조항에 위배되는 작품인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무료 연재로 시작했다가 유료 연재로 바꿔서 업로드 할 수 있는데, 보통 유료 연재로 조회수가 나오는 작가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 처음 몇 화만 무료로 보여줬다가 그 다음부터는 유료 연재 작품으로 돌리는 식.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