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せん)은 게임 개발·일러스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크리에이터다.
작풍[편집 | 원본 편집]
일러스트는 보통 트위터 혹은 픽시브를 통해 발표하고 게임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기본 정보 및 다운로드 링크를, 트위터에서 업데이트 및 스팀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게임 개발 외에도 4컷 만화를 연재하기도 한다. 작품에는 고교생의 일상을 다룬 개그 만화 《카루텟토》(かるてっと)와 《카루텟토 2학기》(かるてっと! 二学期), 의사들의 일상을 다룬 만화 《닥터 신드롬》(Dr.シンドローム)이 있다.[1] 현재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일러스트[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과 게임 일러스트와는 화풍이 다르다. 예를 들면 채색이 디지털로 꽉 채워지고 선을 매끄럽게 하는 만화체와는 다르게 붓 터치를 하는 듯한 채색 스타일은 게임 원화 중에서는 센의 독보적인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2] 하지만 자주 그런 스타일로 그린다는 것일 뿐 애니메이션처럼 그린 그림도 충분히 픽시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게임[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5월 26일에 발표한 《미사오》부터 2017년 4월 4일 발표한 《두들리와 불가사의한 탑》까지 현재 세 가지의 게임이 만들어져있다. 보통 만드는 것은 호러 게임이나, 《두들리와 불가사의한 탑》 같은 경우에는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장르를 가지면서 센이 호러 게임만 만드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만화[편집 | 원본 편집]
- 《카루텟토》
- 《카루텟토 2학기》
- 《닥터 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