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드라마/영국 드라마

제가 다음에 볼 드라마는 이거예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 드라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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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추천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셜록[편집 | 원본 편집]

비교적 적은 시즌과 에피소드로 입문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제목과 같이 '셜록 홈즈'가 모티브인 드라마이다. 하지만 셜록 홈즈의 내용이 상당히 재구성되어 있고[1]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세 개의 시즌이 나와 있고 한 시즌 당 에피소드는 세 개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범인을 추리 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배우들의 연기력, 연출력 등이 뛰어나서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준다. 다음 시즌 (시즌 4)는 2016년도에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하는 영국 드라마!--NOeL (토론) 2015년 5월 25일 (월) 22:36:29 (KST)

닥터 후[편집 | 원본 편집]

말이 필요합니까? 아니,이게 끝이 아니죠. 전체적인 시놉시스는 '인간을 사랑하는 우리보다 고등한 외계종족의 일원인 닥터가 시공간을 넘어 인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보면 시시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각 시즌마다 서로 다른 닥터의 외모와 그에 따른 성격의 변화[2], 컴패니언의 변화, (원래도 크지만)계속해서 스케일이 커져가는 모습을 직접 당신의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Kindaa (토론) 2015년 5월 25일 (월) 22:24:55 (KST)kindaa

미스 피셔의 살인 미스터리[편집 | 원본 편집]

엄밀히 말해 영국드라마는 아니고 호주드라마입니다만, 호주가 영연방에 속했던 국가인지라 이 문서에 적습니다. 1920년대 말, 호주 멜버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성 탐정의 추리극입니다. 촬영기법은 70년대 영국 드라마가 연상될 정도이지만, 미국의 영향때문인지 사건 전개는 결코 지루하지 않으니 시간날 때 한 번 보세요. 2016년 7월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각주

  1. 단적으로,셜록의 첫 에피소드는 셜록 홈즈의 첫 작품인 주홍색 연구에서 따온 소재이고 특징도 비슷한 면이 많다. 하지잔 똑같은 내용도 아니다.
  2. 닥터의 종족은 타임로드로써, 그 자체로도 수명이 엄청나게 길지만,거의 죽을 단계에 다다르면 재생성이라는 것을 통해 다시 쌩쌩하게 됩니다.(외모와 성격도 재생성 도중에 바뀝니다.그래서 시즌마다 배우가 바뀌는 거죠.물론 매 시즌마다 바뀌는 건 아니지만 출연비가 바닥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