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창단 1975년 5월 6일
모기업 롯데 그룹
연고지 부산광역시
구단주 신동빈
사장 이석환
단장 성민규
감독대행 이종운
홈구장 사직 야구장
구단 홈페이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이름이 바뀌지 않고 운영된 구단. 이러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뿐이다.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두고 있으며, KBO 리그 원년(1982년)부터 구덕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1986년부터는 사직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팀의 역사[편집 | 원본 편집]

KBO 리그 원년(1982년)부터 있었던 구단 중 정규리그 우승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다. 1984년 삼성 라이온즈의 져주기 논란 속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최동원의 역대급 역투로 첫 우승을 차지하고, 1992년에는 빙그레 이글스 돌풍을 잠재우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지만 두 시즌 모두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1992년의 2번째 우승 이후에는 1998년 시즌까지 단 한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였다. 그 시즌에 1995 시즌으로, OB 베어스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1999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혈투를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오르지만 한화 이글스의 첫 우승 상대가 되고 말았다. 꼴데야구

2014년 이전까지 유일하게 5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00년에는, 양대 리그제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드림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는 매직리그 2위로 삼성과 롯데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1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리고 꼴데라는 불미스러운 별명을 얻게된 8-8-8-8-5-7-7의 침체기를 거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5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5년 모두 한국시리즈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5위를 기록해서 2015시즌 개막전을 사직에서 하게 되었으며, 2014년에는 김시진 감독체제에서 7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5년, 선수단 CCTV 사찰 파동을 겪은 롯데 자이언츠는 경남고 감독이였던 이종운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2015년 시즌을 맞이하는데, 4월달에는 상당히 선전하였지만 5월달에 조금 주춤한뒤에 6월 13일까지 단 1승만을 올리며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시즌 8위로 마감하였다.

2016년, 1년만에 이종운 감독을 경질시키고 신임 감독으로 롯데 자이언츠 전 주루코치, 수석코치였던 조원우감독을 새로 영입하였다.

연표[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선수단[편집 | 원본 편집]

/선수단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