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알렉산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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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ラース・アレクサンダーソン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6의 확장팩인 철권 6 BR에서 첫 등장하였다.

설정이 상당히 파격적인데, 미시마 헤이하치의 사생아라고 한다.

철권 7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헤이하치가 미시마 카즈미 이외에 다른 여자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도 데빌 인자가 발현되는지 확인해 볼 목적으로 스웨덴의 어느 여성이랑 원나잇을 한 후 그 여성과 그 여성의 아이인 라스를 그대로 버렸다고 한다.

즉, 미시마 진파치의 손자이자 미시마 카즈야리 차오랑의 이복동생에 카자마 진의 삼촌이 되는 셈이다.

헤이하치의 혈통인만큼 처음 나왔을 때의 반응은 '이놈도 악역이겠네'라는 반응이었는데 막상 나와보니 오히려 헤이하치의 혈통이 맞나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굉장히 개념찬 행동을 보여주었다.

죽은 부하의 눈을 감겨주며 미안하다고 말하던지, 알리사가 말투가 너무 딱딱하다고 지적하니까 고치겠다면서 하던지 여러모로 본인 아버지이복형제랑 딴판이다.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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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한 미시마 재벌. G사의 등장으로 인해 전투가 치열해지는 와중에 미시마 재벌의 사설 군대인 철권중에서 대규모 반란 사건이 발생했다. 반란을 주도한 남자의 이름은 라스 알렉산더슨. 뛰어난 신체 능력이랑 지성으로 젊은 나이에 철권중의 장교가 된 라스는 장교 취임 후에도 직접 최전선에서 싸웠고 허물없는 성격까지 어우러져 부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그런 라스가 미시마 헤이하치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을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헤이하치마저도...

카자마 진이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미시마 카즈야가 지휘하는 G사 간의 전쟁이 격화되던 중, 미시마 재벌의 사설 군대인 철권중에서도 최정예 부대라 불리던 제 1특수작전부대의 중대장인 라스 알렉산더슨은 전쟁에 회의를 느껴 토고 중위를 포함한 자신을 따르는 3만명의 대원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항하기로 결심한다.

먼저 라스의 반란군은 미시마 재벌 소유의 보스코노비치 연구소를 습격한다.

일을 계속 진행하던 중 라스는 동면실에 잠들어있는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보게되는데 그러던 중 G사의 부대가 연구소를 습격해 잭에게 대항하던 중 잭의 자폭으로 인해 라스는 기절하고 만다.

잠시 후 깨어난 라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왜 여기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와중 알리사가 깨어나고 라스를 공격하려는 잭을 제압한다.

라스도 함께 잭을 쓰러뜨리고 연구소가 붕괴 직전에 달하자 라스랑 알리사는 연구소에서 탈출한다.

밖으로 나온 후 알리사는 미시마 재벌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라스를 말살하라는 지시가 내려져있다고 알려준다.

라스는 당황하지만 알리사의 위로를 받으며 둘은 기억을 찾기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라스를 찾아낸 토고는 라스가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라스가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라스가 예전에 미시마 헤이하치를 만나려고 했다며 헤이하치를 만나보라고 말해준다.

여정 도중 왕 진레이를 만난 라스는 진레이의 조언대로 헤이하치가 멕시코에서 입수했다는 비문에 대해 조사하는데 진레이가 알리사에 대해 경고한 것에 조금은 신경쓰이게 된다.

그래도 라스는 자신을 진심으로 돕는 알리사와 함께 하기로 하고 이후 토고의 조언대로 헤이하치가 있는 미시마 저택으로 향한다.

헤이하치와 대면해 싸움을 벌이던 라스는 싸움 도중 두통을 느끼는데 그때서야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 것이다. 자신과 헤이하치의 관계를 기억해 낸 라스는 헤이하치에게 "스웨덴에서 작전 지휘 목적으로 체류한 적 있지?"라고 질문하니까 헤이하치도 라스가 자신의 혈통임을 알게된다.

그리고는 비문에 대해 묻는데 헤이하치가 대답을 하지 않자 도중에 습격해온 경호원들을 쓰러뜨린 후 헤이하치에게 권총을 발사하지만 헤이하치는 총알을 치아로 받아낸다! 도중에 토고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비문은 미시마 재벌 본사에 있다는 정보였고 이 이상 헤이하치에게 볼일이 없어진 라스는 헤이하치에게 는 내가 쓰러뜨리겠다는 말을 남긴 후 물러난다.

이후 라스와 알리사는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헤이하치의 양자이자 휴머노이드 기업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총수인 리 차오랑을 만나러 간다.

리는 라스를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라스가 미시마의 혈통임을 눈치챈 듯 하였고 라스랑 목적이 같았던만큼 자신과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라스는 리를 휘말리게 하기 싫다면서 정중히 사양한다.

리는 대인배스럽게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다시 오라면서 너그럽게 봐주는데 도중에 리에게 전화가 온다.

그런데 리가 전화를 받더니 다급한 말투로 즉시 거기서 나오라고 한다.

라스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G사에서 자신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동료가 있는데 G사 부대원들에게 잡혀 연구동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마침 G사에 볼일이 있던 라스는 그녀를 꼭 구하겠다면서 G사 연구동으로 향하여 G사 경비병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줄리아 창을 구해낸다.

그리고 줄리아는 G사의 경비 시스템을 해제해준다.

이후 라스는 반란군 대장으로 복귀하여 철권중 기지랑 G사 기지를 습격하는 등 활약을 펼치지만 G사 본사를 습격하다가 토고가 G사 부대와 교전하다 전사하고 만다.

토고의 죽음에 슬퍼하는 라스였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었기에 라스와 알리사는 미시마 재벌 본사로 향한다.

진이 있는 미시마 재벌 본사 최상층으로 향하던 중 낸시라는 초거대 로봇이 막아서지만 레이븐이 막아주어 다시 최상층으로 향한다.

마침내 라스는 전쟁의 원흉, 카자마 진과 대면해 맞붙던 중 진이 알리사에게 한정모드 해제라고 말하자 알리사가 라스를 공격한다.

사실 알리사는 진을 경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휴머노이드로 연구소에서 알리사를 깨운 것도 진이었으며 진은 알리사를 통해 라스와 반란군의 행적을 다 파악하고 있었다.

다만 진도 예상치 못했던게 있었는데 G사의 개입과 라스의 기억상실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진의 계획대로 되었고 진은 한정모드가 해제된 알리사에게 라스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진은 라스에게 너가 알리사를 쓰러뜨리면 다음엔 자신이 상대해주겠다 말하고 돌아간다.

할 수 없이 알리사를 제압한 라스는 알리사를 다시 일으켜 주려하나 알리사는 다시 한정모드가 해제되어 머리의 꽃핀을 떨어뜨린 상태로 날아간다.

충격을 받고 멍하니있는 라스에게 레이븐이 합류하고 떨어진 알리사의 꽃핀을 주은 라스는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며 진과 결판을 내기위해 레이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

중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에서 철권중의 습격을 받은 자피나를 도와주고 아자젤 신전으로 향하여 신전에 도착한 G사 부대를 쓰러뜨린 후 신전 입구에 있던 카즈야랑 맞붙는다.

라스랑 카즈야는 맞붙으면서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맞은 후 잠시 주춤하는데 카즈야는 직감적으로 라스가 미시마의 혈통임을 알아챈다.

카즈야 :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이 자식! 미시마의 피를!"

라스 : "바라던 건 아니지만, 지금 와서는 감사해야겠군. 이 피를 이어받은걸 말이야."

카즈야 : "이제 와서 형제가 생긴 것 따위....웃기지도 않는군!"

라스 : "도망칠 곳은 없다. 포기해!"

(카즈야가 뒤돌아가고 라스가 쫓으려 하는 순간 안나 윌리엄스가 라스에게 연막탄을 던진다.)

카즈야 : "오늘은 물러나지. 하지만 잊지 마라. 끝없는 투쟁과 반역, 그거야말로 미시마의 혈통, 피의 숙명이다. 벗어날 수는 없다."

카즈야는 물러나고 라스랑 레이븐은 아자젤 신전 안으로 들어가 아자젤을 쓰러뜨린 후 무너진 신전 내부에서 나온 후 신전 입구에서 진과 다시 대면한다.

서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싸우려던 순간 한정모드 해제 상태인 알리사가 라스를 가로막는다.

결국 또 다시 라스는 알리사와 싸울 수밖에 없었고 알리사는 라스에게 패배하면서 기능이 정지된다.

안타까워하는 라스를 보고 진은 조롱 섞인 말을 한다.

진 : "역시 그 정도인가...."

라스 : "뭐라고.....?"

진 : "결국 빈깡통일 뿐이라고 말한거다."

진 : "재밌군. 정이라도 들었나 보지?"

라스 : "를 지키기 위해 그녀가 희생했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진 : "당연하지. 저건 그러기 위해 만들어졌다. 결국 이렇게 되었지만....."

라스 : "는 내가 쓰러뜨린다!"

분노한 라스는 이번에야말로 진과 싸움을 벌인다.

싸움이 끝난 후 진은 자신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밝히는데 데빌의 창조주인 아자젤이 언젠간 완전히 부활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는 걸 알고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부활시켜 자신이 소멸시키기 위해서였다.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빨리 부활시키려면 세계 각지의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가 필요했기에 전쟁을 일으켰던 것.

라스는 자신이 아자젤을 쓰러뜨렸다고 했지만 잠시 후, 아자젤이 금색을 띈 불완전하지만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진은 모든걸 끝내겠다는 말과 함께 데빌의 힘을 개방해 아자젤에게 돌진하여 신전 아래로 아자젤과 함께 떨어진다.

그 후 라스는 알리사를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에 맡겨 수리를 부탁하고 리의 스폰서로 북유럽에 '이그드라실'이라는 민간군사기업을 세워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항하는 활동을 계속한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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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1장에서 라스는 군용차를 몰며 사막을 달리던 중 헤이하치가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취임함과 동시에 철권 7 개최를 선언하는 모습을 본다.

그 후 4장에서 등장하는데 중동시장에서 UN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 진을 구하기 위해 군용차를 몰며 등장한다.

라스 : "미안하군. 이 녀석은 내가 맡아가도록 하지."

진 : "라스...."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진)

UN군을 쓰러뜨린 라스는 진을 군용차에 탑승시키고 차를 몰아 자신이 세운 민간군사기업인 '이그드라실'로 후송한다.

그 후 9장으로 넘어가 이그드라실의 스폰서 리와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수리가 완료된 알리사가 이그드라실로 들어온다.

이때 알리사의 복장이 드레스풍으로 바뀌었는데 리가 알리사를 수리하면서 복장을 리디자인 했다고.

라스 : "꼼짝마라."

리 : "이런이런 스폰서에게 총을 겨누다니....여전히 불손하구먼 자네는...."

라스 : "리? 훗, 경계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말이지."

(알리사를 발견한 라스)

라스 : "알리사? 설마, 회복된 건가?"

(알리사의 격한 포옹에 라스가 넘어진다.)

알리사 : "라스! 드디어, 드디어 만났어요!"

이후 라스,리,알리사는 진이 있는 병실로 향해 대화를 나누던 도중 헤이하치에게 진 포획 지시를 받은 니나 윌리엄스와 철권중이 이그드라실에 쳐들어온다.

알리사+라스+이그드라실 대원들은 철권중과 교전에 들어가고 리는 썩소를 짓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라스가 알리사에게 무기를 던져주는데 던져준 무기가 미니건이다! 가볍게 받은 알리사는 로봇이니 그렇다 치지만 그 무거운 미니건을 가볍게 던져주는 라스는 역시 빼도박도 못할 미시마의 혈통임을 인증했다....

어쨌든 그렇게 한창 총격전을 벌이다 라스는 알리사에게 진을 보호해달라 부탁하고 알리사는 진이 있는 병실로 향하는데 갑자기 니나가 침입한다.

알리사와 니나가 싸우면서 니나가 수류탄을 던져 알리사는 건물 밖으로 추락하지만 부스터가 있는 알리사는 다시 올라와 니나에게 펀치 로켓을 발사한다.

그러나 니나 옆에 있던 철권중만 로켓에 맞고 니나는 피하면서 다시 알리사와 니나가 맞붙는다.

한창 싸움을 벌이던 틈에 라스가 들어오지만 이미 철권중이 진을 헬기에 태운 후였고 진은 납치될 위기에 처하는데....

? : "알파 리더, 이쪽은 브라보 '리'!"

니나 : "에?"

(철권중이 헬기에서 떨어진다.)

리 : "진은 확실히 잡아놨다구."

리 : "이제부터 플랜 E 실행한다. 전원대피!"

(유그드라실 대원들이 대피한 후 벽문들이 닫히면서 갇히는 니나)

라스 : "알리사!"

알리사 : "네!"

(라스랑 알리사가 리가 있는 헬기로 향한다.)

리 : "그럼 제군, 좋은 꿈을."

(리가 손목시계 버튼을 누르자 니나가 갇힌 곳이 폭발한다.)

사실 리는 철권중이 자신을 쫓는걸 알고 이그드라실로 유인해 한 번에 전멸시킬 계획을 세워둔 것이었다.

라스 : "설마 처음부터.....적을 일부러 저곳으로 유인해서 폭파하는 작전이었던 건가?"

리 : "무사히 진도 옮길 수 있었어. 이의는 없을 텐데? 뭐, 수리비는 미시마 재벌에게 이자를 붙여서 받도록 하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라스 : "진, 에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 이런 곳에서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어."

(이후 진은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후송된다.)

니나 : "진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하다니, 뭔가 의도가 있네. 이건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

얼마 후 스토리 모드의 나레이션을 맡은 기자가 자신의 가족을 죽게 한 전쟁의 원흉인 진이 있는 곳을 알아내어 진을 죽이려하지만 옆에 있던 라스가 만류한다.

라스 : "나도 진을 죽이고 싶은 마음은 같아. 하지만 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건 이 녀석 밖에 없어."

라스의 말에 기자는 할 수 없이 진을 죽이지 않았고 이후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인공위성을 통해 헤이하치와 카즈야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본다.

헤이하치가 카즈야에게 패배해 죽고 에필로그에서 G사의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본다.

리 : "역시 G사는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 같군."

알리사 : "네. 각지에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라스 : "이것이 <헤이하치가 죽은 후의 세계>다. 애초에 이 전쟁을 일으킨게 네놈이라면 그걸 끝내는 것도 네놈의 숙명. 남은 건 밖에 없어."

이후 진이 깨어나 모습을 드러내고 카즈야는 자신이 죽이겠다는 결의와 동시에 스스로 데빌화 하는 걸로 철권 7 스토리 '미시마 사가'는 막을 내린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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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헤이하치의 숨겨진 자식이자 G사에게 대항하는 반란군의 대장인 라스 알렉산더슨. 미시마 재벌의 사설 군대인 철권중의 장교였던 라스는 수많은 철권중을 이끌고 미시마 재벌을 배신한다. 그런 뒤 세계는 미시마 카즈야G사에게 지배되어 가고 라스는 G사에게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반란군 유그드라실을 결성한 뒤 착실히 전력을 쌓아간다. 그 일환으로 적대 관계였던 카자마 진과 협력 관계를 맺고 카즈야를 쓰러뜨린 뒤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려는 작전 <오퍼레이션 라이트닝>을 계획한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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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2의 본인 엔딩은 철권 엔딩 중에서도 제일 코믹스러운 엔딩인데 라스 자신을 포함해 아버지, 이복형제, 조카, 조카의 어머니, 조카의 친척 여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어묵탕을 먹는데 할아버지가 왜 없냐고는 묻지말자 어묵탕이 끓자마자 어묵 집어먹는 속도가 3배는 더 빠르다... 먹는 순간마저도 전투 태세인 미시마 가문.....

라스는 어묵도 못 집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중간에 이복형제의 썩소는 덤 계란이 공중에 떠오르자 라스가 집으려는 순간 라스 빼고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다들 배부르게 먹었다며 하는 와중에 라스는 남은 다시마라도 먹으려는 순간 빌어먹을 아버지가 먹튀하였는데 아시발꿈....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알리사랑 함께 디자인과 모션 등이 여태까지의 철권 캐릭터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여태까지 유명 액션배우 및 실존하는 각종 격투기 선수와 유명 무술가, 고전 격투만화 캐릭터 등의 이미지를 따서 제작된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리 반다이남코로 합병 후 반다이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해주었기 때문에 알리사랑 라스는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소년만화나 TV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소위 말하는 반다이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어 있다.
  • 라스의 어머니는 헤이하치가 이끌던 북유럽 작전에서 동행했기에 역시 일본어에 능숙하며 북유럽 요리에서 일식까지 요리에 매우 능숙해서 라스의 어린 시절 성장환경은 풍족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라스가 좋아하는 요리는 가재 요리라고.
  • 진과 함께 선역의 주인공으로 부상했지만 진과는 대비되는 면이 있다. 같은 미시마의 피를 가졌음에도 진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 할 만큼 미시마의 피를 부정하고 결국 위악이지만 전쟁을 일으켰다. 반면 라스는 헤이하치를 원망할지언정 미시마의 피를 부정하는 일은 딱히 없는데 6의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카즈야랑 맞붙을 때 이 피를 이어받은 것에 감사해야겠다고 말할 정도.

각주